한문과 한글 그리고 회화가 접목되어 적절한 조화를 이룬 형상과 의미가 내포된 독창성 있는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문자추상화의 조형미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지호 김정택 작가(한국미술 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작품세계>
김정택의 작품은 "마음"이라는 주제를 이용하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인각예술(印刻藝術)로서 "마음의 우주, 여심천마의 행진, 남녀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 무한하게 영원히 승화된 예술의 경지를 역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마음의 우주"와 "천마의 행진"에서 작가는 이미 시공과 추상성의 한계를 자유자재로 초월하여 우주를 마음속에 아우르고, 포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무한한 자유와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김정택의 문자추상은 역사적이고 현대적 예술이 짙다.
붓글씨 예술이 바탕이 되고, 글자의 해석도 다양하게 구성되며, 동양적 사상과 기독교적 색상이 나타나며, 서로 두 세계의 사이에서 그의 작품성이 서로 연관된다.
그리움 *(60cm x 31cm 약9호) 오동나무에 혼합재료 금가루 2011
김정택(북경올림픽 국제미술대전 국제금상 수상작가)
즐거움을 주는 나무 *(53cm x 45cm 약11호) 오동나무에 혼합재료 금가루 2011
김정택(북경올림픽 국제미술대전 국제금상 수상작가)
천마 *(25cm x 34cm 약5호) 한지에 석채, 먹 2011
김정택(북경올림픽 국제미술대전 국제금상 수상작가)
천마 *(22cm x 28cm 약4호) 오동나무에 혼합재료 금가루 2011
김정택(북경올림픽 국제미술대전 국제금상 수상작가)
그리움 *(36cm x 15.5cm 약3호) 오동나무에 혼합재료 금가루 2011
김정택(북경올림픽 국제미술대전 국제금상 수상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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