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광석의 특출난 질감이 매력적인 이동업 작가의 이번 작품은 작가 본인이 현장 스케치를 통하여
경북 상주의 천연기념물 293호인 반송과 충북 괴산의 천연기념물 290호인 왕송을 작품으로 옮겼습니다
이동업작가의 작품은 사진이미지 보다는 직접 보시면 대단히 오밀조밀한 질감과 중첩되어
차오르는 다양한 색채에서 깊이감 있는 작품의 면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구성, 두툼하고 조밀한 질감을 지닌 화면에는 지극히 억제된 몇가지 색상이
오묘하게 혼합되어 바탕색을 이루고 이와 함께 전체의 색감이 구성됩니다
작가가 그려내는 소나무,설경등의 자연은 인간 능력을 넘어선 절대적인 아름다움의 대상이며
정서와 숭고함, 깊이와 두려움을 지닌 존재로서 작가는 자연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경외감을 통해 작품에 임한다 합니다
소나무 - 천연기념물 293호 *변형20호(58cm x 58cm, 약16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동업(국내 대기업의 달력으로 소개되는...)
소나무 - 王松 (천연기념물 290호) *변형25호(63cm x 63cm, 약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동업(국내 대기업의 달력으로 소개되는...)
소나무 - 천연기념물 293호 *10P(53cm x 4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동업(국내 대기업의 달력으로 소개되는...)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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