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4일 화요일

아침을 깨우며 ...


그림의 바탕이 신비로운 문양과 색상이다.
알고 보니 광목에 천연 염색을 들인 것이라 한다.
어찌 보면 대리석의 문양을 보는 듯도 하고 ...
그 위에 활짝 피어 있는 나팔꽃의 당당한 아름다움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좋은 그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흐뭇하다.
한가지 의아한 점은 제목이 입찰때엔 `하늘에 올라 ...`였는데 낙찰 받고 나니 `아침을 깨우며`로 바뀌어졌다는 것이다. 6(. .)

출처[포털아트 - bon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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