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작품의 힘든 작업과정이나 작품의 영원성,오묘한 작품세계의 표현력으로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더 높이 평가 받는
칠보작품으로 김선주작가는 일본 칠보작가 협회 국제전에서 우수상 2회 입선 3회 수상 및 구상전 및 대한민국회화대전 등
국내외 미술대전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칠보회화의 세계에서는 우수한 중견작가입니다.
´칠보는 불과의 싸움에서 탄생하는 보석이다´
소지(=밑판)로는 주로 금속(금, 은, 동)을 사용하나 근래에는 토기 유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이 소지위에 유약(가루,덩어리,선등)으로 그림을 그리고 섭씨800~900도의 불에서
수차례 소성과정을 거쳐완성된다.
이과정에서 유약은 온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유리질화 되어 아름다운 보석으로
탈바꿈 되며 영원성을 지니게된다.
´불의 예술´, ´색의 예술´ 이란 단적인 설명도 상상을 초월하는 무궁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재는 장신구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성이 뛰어난 실내용품, 실외조형물 및 대형 벽화제작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꿈꾸는 나무 *(40cm x 40cm 약8호) 칠보회화(동판에 칠보유약) 2012
김선주
솔내음… 진한 그리움 *(40cm x 40cm 약8호) 칠보회화(동판에 칠보유약) 2012
김선주
garder *(20cm x 20cm 약2호) 칠보회화(동판에 칠보유약) 2012
김선주
칠보작품은 작가가 감각적인 회화능력과 도자기를 굽듯이 가마를 알고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여
1000도의 가마속에서 유리질화 되어 탄생하는 영원성의 작품입니다.
보석작품 같은 ″칠보와 회화의 만남″이라는 아름다운 칠보작품으로 작품의 완성까지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탄생하는 작품입니다.
기운생동 하는 꽃과 풍경등을 전하는 감성을 캔버스가 아닌 아크릴,칠보,금속등에 회화적 사실성에 근거하여
접목 시킨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작업이라 작가의 오랜 각고의 노력과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등,
역경을 헤쳐가며 이루어낸 값진 예술 창작품입니다.
기원 - 소망 *(20cm x 20cm) 칠보회화(동판에 칠보유약) 2012
김선주
아름다운 상상 - 행복 *(20cm x 20cm 약2호) 칠보회화(동판에 칠보유약) 2012
김선주
꿈꾸는 나무 *(20cm x 20cm 약2호) 칠보회화(동판에 칠보유약) 2012
김선주
김선주(칠보의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작가)
[출생]
1959년생
[학력]
원광대학교 응용미술과
[개인전]
칠보그림전 인사동 서울 미술관(내마음의 평화)
칠보그림전 서울 미술관 초대전(MY HEART)
칠보그림전 갤러리 샘 초대전(불이그린 그림)
칠보그림전 -서울
[단체전]
1997 비젼 모색전(갤러리 이후)
일본 칠보작가 협회 에나멜 공모전(일본 우에노 미술관)
1998 아름다운 자연 심미적 전환전(조형 갤러리)
선 에나멜링회 회원전(잠실 롯데 갤러리)
1999 KJ Art World전(예술의 전당)
일본 칠보작가 협회 에나멜 공모전(일본 우에노 미술관)
SPRING전(대림아트)
한국 미술가 협회전(예술의 전당)
2001 USA 에나멜리스트 특별초대전(Fennessee Sandra Blain Gallery)
인도정부초청 현대회화 초대전(인도 현대미술관)
아트상품 초대전(열린 미술마당 올)
구상전(현대미술관)
2004 송파미협 협회전
2008 송파 여류화가 회원전 外 100여회 단체전 참여
[수상]
1997 일본 에나멜 공모전 우수상 2회(일본 칠보작가협회)
1997 입선 2회
2001 구상전 입선 2회
관악 현대미술대전 입선
여성 공모전 특선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서울 여성 미술대전 우수상(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2010 입선 2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국립전주박물관)
[현재]
한국 미술가협회, 송파 미술가협회, 한국 칠보작가협회 회원
김선주 칠보그림교실 운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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