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0일 금요일
옛사랑이 떠올라.....
장용길화백의 작품은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래가 아니고 왜 자꾸만 과거를 회상하게되는지...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그리움이랄까.....
지금의 인스턴트식 사랑이 아닌, 가슴 따듯했던 옛사랑을 이 작품을 통해서 느껴봅니다.
가을에 편지를 보내던 그 친구는 어디가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 믿으며......
출처[포털아트 - sinba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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