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족이 경주 벚꽃 구경을 하면서 길따라 간 곳 감포.
전에도 지금도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바람과 파도, 비릿한 냄새와 항구에 떠있는 배가 보이는 감포는 아주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며 해수욕장이다.
그 곳은 휴식과 즐거움, 활발한 삶의 모습이 있다.
금방이라도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파도와 술래잡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직접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그 모든것을 느낄수 있는 살아있는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기쁘다.
빨리 보고 느끼고 싶다.
조규석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naye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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