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근사한 전원주택으로 변신한 신랑의 아주 어린시절 시골집 모습을 그대로 담고있는 편안한 작품이다.
물질만능주의속에 살면서 편하고 풍족한 생활을 하는 현실이지만 그림속의 편안함과 풍족함은 느낌이 전혀 다르다.
현실의 채워지지 않는 만족감은 마음을 비워야만 그때야 비로소 채워지는 풍족감과 편안함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마음은 어린아이의 마음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나이가 드니까 조금이나마 깨달아진다.
지나간 추억의 그리움속에서 어린아이로 되돌아가 그속에서 같이 뛰어놀고 싶다.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나니...
김길상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naye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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