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목요일

울릉도에 동백이 핀다면


울릉도에 동백꽃이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려고 활짝 피어 있습니다. 어선들은 한데 모여 고기잡이 나가기를 기다리구요. 바다 색깔이 새벽인듯 하기도 하고 또 저녁 노을이 진듯도 합니다. 그림이 들어오니 집을 더 가지런히 하고 마음도 차분해져 신중함이 더 생기네요. 처음 그림을 보았을 때 떠오른 낱말은 '희망'이었습니다.좋은 그림 감상하게 되어 화가에게 글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niyalm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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