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향기를 머금은 붉은 "Blooming rose".
포털아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10번째 작품입니다.
화려하고 정렬적인 색채를, 대범하고 소탈하게 표현하신 이번 작품은 화백님의 평소 모습과도 닮은 멋진 중년 여인의 모습이지 않을까...감히 짐작해봅니다.
어린 아이의 눈에는, 책이 선과 도형의 조합에 불과하듯
그림에 관한한 어린아이의 눈을 가진 나.
앞으로 제가 보게될 다양한 그림 이야기에 마음이 설렙니다.ㅎㅎ
출처[포털아트 - pai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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