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수요일

따뜻한 겨울


그림에 대해..전무하지만..시간나면 포털아트에 들러 이리저리 여러 명화백님들의 작품에서 마음의 힐링을 받곤 했다..그림은 참 묘했다..기존의 영화나 사진에서 얻을 수 없었던 묘한 편한함과 감동이 있었고 그 여운 또한 짙고 길었다... 춥고 길었던 어느 해 겨울같았던 마음에 봄의 따뜻한 기운을 얻어가고 있는 중이다..이원진회백님의 작품을 접하면서..그 기운을 더 진하게 느꼈다..화려하거나 요란한 고집의 기법없이 자연스레 따스함과 온기가 마음으로 와 닿아서 좋았다..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길 바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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