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전진진 작가님의 그림을 품다.


전진진 작가님의 그림을 좋아하고 있다가 재경매 그림을 낙찰받았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은 몽환적이면서도 잔잔하며 잔잔함 속에서 매서운 느낌이 느껴집니다.
낙동강변 미루나무 밭 그림은 거친 붓터치로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자세히 보고 있으면 미루나무들이 잔잔하게 서있는 느낌도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그림은 외롭고 거칠며 또한 무거운 색감으로 알수없는 그림의 세계로 이끄는 느낌을 줍니다. 작가님의 그림을 만나게 해주셔서 포털아트 관계자와 멋진 그림을 만나게 해주신 전진진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보냅니다.

출처[포털아트 - gijan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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