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토요일

건조한 세상에서 만난 위로


여백이 주는 건조함이 마음을 고요하게 만든다.
만사가 귀챦고 복잡한 세상살이에서 멀어져서 나를 차분하게 만든다. 한동안 조용하게 응시하고 있으면 문득 외로워지려는 마음이 들다가 옆에 있는 영롱한 물방울들...... 위로하듯이 옆에 있다.
마음이 힘들어질 때 나에게 위로가 되는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해 본다. 이런 물방울 같은 위로를 주는, 위로를 주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lkm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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