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보화가님의 작품을 두번째로 낙찰받았습니다. 이제 40줄에 들어선 동생이 큰 아파트를 마련하여 이사간다기에 멋진 선물이 될 것같아 경매에 참여하였는데 이 그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처음 것은 파란 용기에 가득 담긴 패랭이꽃인데 볼 때마다 아기자기하게 웃어주는 것 같아 기뻤는데 이번 작품은 청춘이 꾳말인 패랭이와 더불어 행운이며 재물, 사랑의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가 더해져 이사집에 더할 나위없이 최고인 것 같네요. 더우기 해바라기의 터치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수채화 느낌인 패랭이에 좀 더 강렬한 터치의 해바라기가 보태지니 유화가 된 것 같아서요. 새 집에 좋은 기운 많이 주기를 바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sue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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