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동해풍경



김영민 작가님의 동해풍경은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맑은 바다 빛과 포획한 해산물의 유통과 관광으로 많은 배가 오고 가고 있는 곳
북적거리며 활기찬 주민들의 부유한 삶을 느낄 수 있는 밀집된 건물.

그뒤로 완만한 능선을 이루는 산과 흰 구름으로 가득힌 하늘...
여유롭게 살아가는 동해바닷가 풍경그림 입니다.

작가님은 "작품마다 철학이 있고 소신 있는 그림을 그린다"는 작가 평론의 글 과같이 김영민 작가님은 그림에 그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해 풍경의 그림을 보는 저로서는
아직 작가님의 의도를 이해하진 못하나 바람, 파도, 갈매기 소리와
먼 동해 바다의 싱싱한 빛에서 은빛 퍼덕이는 광경을 상상하며
동해 풍경그림을 보고 또 보고 할 겁니다.


출처[포털아트 - s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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