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월요일

열린시간


강창렬작가님의 열린시간

나비 꽃 구름...화병안의 구름과 밖에 있는 구름...그리고 열린시간이란 이름을 지어 주었네요

노자의 호접몽이 연상되지 않나요?

항상 느끼지만 강작가님의 열린시간은 대단히 철학적인 그림 같습니다

꿈속에서 뛰어놀던 내가 진아인가? 잠에서 깬 모습 지금의 내가 진아인가?

한장의 작은 캠퍼스에 이렇게 아름답게 인류의 핵심 사상을 표현하신 강작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작품 주신 포털아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치열한 경쟁이 있었는데...양보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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