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2일 수요일

천하를 버리고 자식을 보호하는 백범~


김순규(백호창작사 (공훈) 예명:승규 국전평양 특선화가)

* 작품크기 (150cm x 100cm, 약85호)
* 재 료 캔버스에 유채
* 액 자 액자없음
* 원산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화에 꽂혀 호시탐탐 . . .

포털아트를 수시로 뒤지며 하이에나처럼 으슬렁 거리며

선우영 작가의 그림을 소장 하겠노라며 매의 눈으로 보고있던중...

갑자기 눈이 번쩍....

85호 짜리를 앞뒤 재지않고 덥석....

지금 쎄빠지게 재수하고있는 아들놈 잉태시 바쁜 와이프를 대신해서 내가 꾼 태몽...

밤늦은 시각 고즈녁한 시골집에 산더미처럼큰 백호가 어린 새끼 10여 마리를 데리고 끝도없이 집으로 들어오는 대몽을 꾸었다..

재수한다고 밤늦게 까지 공부하느라 힘들어보이는 우리 아들에게 힘이 될까 싶어 백호를 덥석 안았다.

좋은 기운받아서 원하는것 이루길 바란다...

백호가 옆에서 지켜 줄것이다...그리고 백호가 너를 위해 일성을한다..........

단디해라 짜스가~~


출처[포털아트 - 빌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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