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일출-신,망,애(日出-信,望,愛) |
작품규격 : | 10F(45.5cm x 53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07 |
작 가 명 : | 신동권(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 |
신동권(申東權 Shin Dong-kwon) ″국제현대예술가 20인″에 선정 1946년 10월 23일 서울생 ECAL(유럽예술가도서관협회)과 미국 뮤지엄 오브 아메리카가 2005년 뉴욕 아트 엑스포를 통해 올해 ″20명의 국제 현대 예술가″로 선정 전세계의 아트폐어와 갤러리, 언론사, 딜러, 예술품 수집가, 전문가들에게 홍보책자를 배포 예술가를 소개하는 영광스런 자리에 아시아 최초로 신동권화백이 선정되어 그의 작품 ″일출 - 신,망,애″ 시리즈 작품이 세계인이 주목할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되리라 본다 <현재> 한국미술교육지도자협회 회장 한국예술교육협회 회장 KPAA, 한국미협, 대한민국회화제, 일원회 경인미술대전, 한국미술문화대전 국제미술대전, 대한민국 증서대상전 심사위원 아세아 국제미술대전 초대작가 국제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회화제 운영위원 역임 한국, 홍콩 미술교류전 운영위원장 역임 학원연합신문 편집위원장 역임 유네스코 쥬니아 세계 아동화전 총집행위원장 역임 전국학생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및 집행위원장 역임 한국미술대작전 집행위원장 역임 미술평론신문사 집행위원장 역임 미술평론신문사 총괄위원 역임 한국언론문화원 이사 역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이사장 역임 대한민국 미술단체 일원회 운영위원장 역임 <개인전> 1977.3.26 ~ 31 1회 개인전(서울 그로리치화랑) 1979.7.21 ~ 27 2회 개인전(서울 덕수미술관) 1981.11.5 ~ 11 3회 개인전(서울 덕수미술관 초대전) 1989.11.25 ~ 12.5 4회 개인전(서울 단원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1992.10.26 ~ 11.2 5회 개인전(서울 신세계미술관) 1994.5.3 ~ 8 6회 개인전(서울 현대아트 갤러리) 1996.1.17 ~ 30 7회 개인전(서울 갤러리 이공이공 초대전) 1997.1.13 ~ 31 8회 개인전(서울 애경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1999.6.2 ~ 8 9회 개인전(서울 나화랑) 2000.1.7 ~ 13 10회 개인전(서울 롯데화랑) 2000.2.8 ~ 15 11회 개인전(서울 한국갤러리 초대전) 2001.3.10 ~ 18 12회 개인전(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 초대전) 2001.8.17 ~ 30 13회 개인전(서울 아미아트갤러리 초대전) 2003.4.14 ~ 30 14회 개인전(서울 예맥화랑 초대전) 2004.1.6 ~ 19 15회 개인전(서울 세종갤러리 초대전) 2004.2.17 ~ 27 16회 개인전(포항 포스코갤러리 초대전) 2004.6.28 ~ 7.3 17회 개인전(서울갤러리 초대전) 2005.4.22 ~ 28 18회 개인전(예술의전당 미술관, 마니프 초대전) 2005.7.5 ~ 18 19회 개인전(서울 한우리 아트 갤러리 초대전) 2005.11.8 ~ 24 20회 개인전(서울 갤러리 더 스페이스 초대전) 2006.1.9 ~ 22 21회 개인전(서울 아산병원 갤러리 초대전) 2006.12.1 ~ 31 22회 개인전(서울 담쟁이미술관 초대전) 2007.5.1 ~ 6 23회 개인전(서울 서울갤러리 초대전) <초대전/국제전> 1983 10인 초대작가전(미술회관) 1985 아세아 현대미술전(일본, 동경) 1987 France 국제미술전(Paris) Germany Hanover 국제전(Hanover) 1988 88 Olympic기념 한·중·일 초대전(서울시립미술관) 1989 아세아 국제미술전(서울시립미술회관) 1990 한·일 현대미술교류전(일본 나고야시립미술관) 1993 중국 연변예술대학 초대전(중국연변대학 미술관) 1994 한·중·일·러시아 국제증서전(서울갤러리) 한국·러시아 중견작가 합동초대전 (러시아, 레핀아트 아카데미박물관) 1994 파리 가람아트 초대기획전(Paris 가람갤러리) 1995 한·베트남 사랑나눔전(동아일보 일민문화관) 미술의해 우수작가 초대전 초대출품(현대갤러리) 한국현대작가 26인 베를린 초대전(Germany 베를린) 95 오늘의 한국미술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996 애틀랜타 올림픽기념 한국작가 초대전(뉴욕 캠브리지Gallery) 한국 동서양화가 초대전(캐나다 토론토 Academy Gallery) 1997 세계를 향한 현대미술전 초대(문화일보갤러리) 한국·이태리작가 오늘의상황 로마초대전(이태리 로마) 1998 중국 흑룡강성 미술관초대전(중국, 흑룡강성미술관) 한국현대미술전 초대(서울시립미술관) 1999 홍콩, 한국 미술교류전(홍콩대회당전람관) 한국회화 600년 작품전(예술의전당) 새천년을 향한 시각전(서울갤러리) 한국문화미술대전 초대(세종문화회관미술관) 중국 건국50주년 기념 초대전(중국 CCTV미술관) 2000 세계 평화 미술대전 초대(올림피아갤러리) 한국 현대 미술 형상전(동아갤러리) 2001 한국미술 필리핀 초대전(필리핀 진지앙갤러리) 화랑제 초대전(조선화랑) 한국미술대작전(예술의전당) 2002 한중 명가교류전(중국 재령시박물관) 한국정예작가 초대전(올갤러리) 일본교토 2002인 초대전(일본 국제평화갤러리) 아세아 미술 초대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03 실크로드전(우즈베키스탄, 국립중앙박물관) 유명작가 77인전(라인갤러리) 산동성 박물관 초대전(중국 산동성박물관) 대한민국 회화제(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04 일원회 대작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한국, 홍콩 미술교류전(서울갤러리) 대한민국 회화제(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한국, 일본 회화전(국제디자인전시관) KPAM전(예술의전당 미술관) 아시아미술 초대전(서울시립미술관) 국제문화미술대전 초대(국제디자인 전시관) 2005 유명작가 88인전(부산미술관) 신년맞이 초대전(인사아트프라자) 아시아미술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오늘의 현대미술 다양성전(이형아트센타) 아트엑스포 뉴욕초대(미국, 뉴욕 자콥콘베이션센타) 코리아 아트 페스티발(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06 미술과 비평 아트 페스티발 초대(세종문화회관미술관) 중국 계림시 초대전(중국 계림시림미술관) 일원회 대작전(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남송미술관 기획초대전(남송미술관) 대한민국 회화제 등 국내외 초대전 300여회 2007 현대미술의 아름다운 동행전(서울 갤러리 라메르) 아시아 미술 초대전(홍익대 디자인센터) 찾아가는 환경미술전(전북도청사 갤러리) 안산국제아트페어 초대(안산단원미술관) 현대미술전초대(인사가나아트센터) |
[평론] 신동권화백은 태양을 훔친 화가다. 가난한 이웃을 도우려한 장발장보다 더 간 큰 도둑이시다. 어쩌면 세상에서 이처럼 위대한 도둑이 또 있을까. 하늘의 태양을 훔쳐 거실로 옮기다니,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동시대인으로 존재하는 것에서 위안을 느낀다. 태양을 보다, 태양을 꿈꾸다, 태양 속으로 사라진다면....... 우리가 잊었던 태양이 다시 가슴에서 부활한다. 작가의 탁월한 힘이다. (2004년 평론가 탁계석, 21세기문화광 대표) 신동권의 회화작 발언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자연주의에 바탕을 두면서 태초의 에덴동산을 연출하는데 있다.그의 유화적 발상은 원초적인 인간의 낙원을 형상화하여 내일에의 보다 밝은 희망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의 특성인 반추성, 귀의성 그리고 나아가서는 회귀성으로 일관 되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하나의 인류의 큰 비극으로서의 공해에 대해 절감하며 원초적 에덴동산을 갈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기원을 묵시적인 예술에서 반영시켜 보자는데 신동권의 회화적 특성이 있는 것이다(주간미술 표지작가 이야기 중에서) 신화백의 푸른 해와 첫 대면하던 순간의 충격과 감동을 나는 아직도 선연히 기억한다. 그것은 마치 밀폐된 굴속에 갇혀 시시각각으로 희박해져 가는 산소를 갈구하면서 생명이 자자들던 사람이 갑자기 무엇인가에 나꿔채져 신선하고 맛있는 산소가 가득 찬 숲속에 내던져진 그런 느낌이었다. 이마가 싸늘해지는 충격 이었다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탄성을 토했다. 그리고 역시 또 나도 모르게 가슴 가득히 기인 숨을 깊고 깊게 들이마셨는데 그 숨을 도로 내놓으면서 내 마음이 느닷없이 탄식처럼 중얼 거렸다. 그래! 거기가 내 고향이야... 내가 거기서 왔어...나는 저기서 출발 했어... 저기가 나의 시작이야. 그것은 슬픔에 가까운 빛깔의 느낌이면서 모순되게도 한편으로는,오랜 동안을 찾고 헤매던 것을 마침내 찾아낸 것 같은 가슴 뜨듯한 감동이기도 했다.나는 그의 해와 그렇게 만났고 만나는 순간에 반해버렸다.우리는 해를 볼 기회는 많고도 많다.두터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는 있어도 해가 없는 날은 없지 않는가. 그런데 실존의 해를 보면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내 초원의 고향에의 향수"를 신화백의 작품에서 느끼는 까닭은 무엇일까...내 멋대로 마음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그것은 아마도 그가 우주를 향해 외치는 화두가 우주의 마음과 영과 혼에 부딪혀 응답으로 되돌아와 빛과 파동 하여 화폭 위에 살아 있기 때문 아닐까. 나는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다.나는 음악도 모르는 사람이다.그러면서도 그것들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욕심도 알고 싶다는 의욕도 없는 사람이다. 이대로 무지한 채로 그저 느껴지는 대로 느끼며 사는 것이 자유로워 나는 이편이 썩 좋다.그의 푸른 해로부터 나는 청정과 순수와 善의 이미지를 얻는다. 또 우아한 허무와 싸늘한 비애도 느낀다. 그의 아스라한 붉은 해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 너머에 있을 듯한 적막한 평화와 휴식이 때로는 그립고 또 때로는 두렵기도 하다. 나는 그의 해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극작가 - 김수현)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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