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을 많이하신 정지권 화백님의 정물화 한점을 낙찰받았다.
좋은 그림을 소장할수있는 기쁨을 얻은것같다.
정 화백님의 작품이 많지 않아서 소장할 기회가 없었는데 흐뭇한 마음이다.
이렇게 끌리는 이유는 예사롭지않은 과감한 붓터치가 나의 시선을 이끌었고 마음을 매료시켰기 때문이리라.
정물을 돋보이게 하는 배경색과의 조화가 힘있고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어우러진 그림이라서 더 마음이 끌리는 걸까. 아뭏튼 그냥 좋은걸 어떻하나?
정 화백님의 작품세계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구나.
좋은 그림을 그려주신 정 하백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추석명절을 보내는 모든분들이 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였으면 좋겠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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