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붉게 떠 오르는것이 마땅하다.
새봄이 돌아왔슴을 알리는 새싹이 연두색인데 새날이 밝아옴을 알리는 일출의 광경이 파아란 연두빛으로 변하였다.
일출(日出)이 혹시 월출(月出)이 된것은 아닌가?
신동권 화백님이 그리시는 태양은 고정관념을 깨는 변화무상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보는 사람의 환경과 마음가짐에 따라 태양의 색상이 다를수있다는것을 누가 부인할수 있으랴~
정답은 없다. 그렇지만 정답이 하나 있다.
사랑의 색이다. 사랑의 빛깔은 따뜻하고 포근하다.
그 누가 보아도 따스함이 상한 마음을 감싸주는 포근한 색깔이다.
변함없이 따스한 태양처럼 소망을 꿈꾸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까?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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