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월요일
벗꽃 봄바람이 분다.
고즈넉한 산천
문드러지게 피어 오른 벗꽃 만발 속에
젓먹이는 어미 소와 오두막에 벗과 함께 노니는 시간.
꽃 비가 날리는듯 한 풍경이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철근, 콘크리트의 도시 속에서.
탄탄한 기본기에 봄 풍경을 테마로 녹여 놓은 포근한 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kingzaka]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