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수요일

선물 - 작가 소정미


작 품 명 : 선물
작품규격 : 10M(53cm x 33.3cm)
재    료 : 수채화
창작년도 : 2018
작 가 명 : 소정미



[작가노트]

[소정미 작가노트]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한다.
마음이 가는 데로 해도 받아 주는 니가 좋다.

한때 조심스러울 때가 있었다
선조차 어려울 때가 있었다.
맘에 안 들까 두려운적도 있었다.
것은 아마 나 혼자 만이 생각한 착각이었나 싶다.

넌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똑 같은 모습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지금도 날 보며 괜찮다 한다.

마음에 소리는 어딘가에 울리듯
나 또한 누구에게 말해주고 싶다.
괜찮다고… 누구나 그런거라고…
그렇게 위로 받고 싶을 때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어느새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내 모습이 되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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