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8일 월요일

금강산 세존봉 경치를 보며


아름다운 봉우리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꽃처럼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날카롭고 험준한 바위들과 거대한 바위 능선은 절로 감탄을
연발하게 만든다
그야말로 높이 솟아 있는 웅장한 바위산 이다
주위를 둘러싼 여러 봉우리들에 비하여 높지 않지만 외금강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존봉은 주위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봄의 전령사인 철쭉이 바위산과 아주 잘 어울려 더욱더 세존봉을 값지게 표현한다
거칠고 험한 세존봉을 부드럽게 표현한 북종화가 대가 작품답다
수목들이 크게 자라지 못한것은 세찬바람 ��문일까
계단을 통해 전망대에 오르고 있는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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