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황쪼린 작가가 그린"백양(白羊)"을 낙찰받았읍니다.
극사실화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황쪼린 화백의 그림은 두번째입니다.
섬세한 부분까지도 정성을 다하여 그린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마음이 끌렸읍니다.
양털 하나 하나까지도 심혈을 기울린 작가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 작품 "백양(白羊)"
착한 눈을 갖고 있는 양의 모습이 너무 순진해 보이는 그림 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나는 생각합니다.
어둠과 불의가 판을치는 이 세상이 바뀌려면 내 자신이 먼저 순한 양의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며 남을 배려하고 산다면 보다 좋은세상이 될수 있지 않을까.....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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