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하는 최정길 화백님의 추(가을)을 이번에 낙찰 받게되어 더없이 기쁘네요. 보고있자면 어디선가 가을 복숭아의 달콤한 향기가 나는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바구니에 소복히담긴 복숭아 그림에 작가님의 넉넉한 마음과 가을의 풍요로움이 함께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더우기 내가 좋아하는 괴일인 복숭아 이기에 한입 베어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정도로 사실적이며,정물화 이지만
살아있는 생동감이 느겨집니다. 보고있자면 정말로 마티스의 명화가 남부럽지 않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낭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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