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백오십편은
안락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피조 선민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나팔, 비파, 수금, 소고,
현악, 퉁소, 제금 등 많은 악기와 많은 연주자들이 하나의
오케스트라 구성해 성스럽고,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으로
칭송과 경배를 드리는 의식을 시로 지은 성경의 단편.
특히 150 편은 시편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로써 성스러움, 웅장함, 경외심이 하늘을
향하니 오케스트라의 규모도 가장 컸을 것입니다.
이런 시편, 백오십편의 상황을 최우상 작가님은
넓은 화면에 꽉 들어찬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색깔과 각종 악기들로 성스러움, 웅장함을
잘 그려냈으니 조금은 큰 그림이 되었습니다.
150 편이 마지막 장이듯 최종 작품인양 정성드린
작품을 내주신 최우상 작가님과 예술혼 전하기에
여념이 없는 포털아트에 제삼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새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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