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최향님의 '내금강의 화룡담'


처음으로 수예작품을 받아봤습니다.

박스개봉한뒤 깜놀하며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내가 입찰한 작품이 맞나하고..
모니터에서 본 작품 이미지하고 실물하고 확실히 틀리네요..
실물작품에서 빛이 난다할까요..모니터에서 본 그림하고 색감이 완전 틀리네요..

그리고 실밥냄새같은게 났는데..그순간 최향님이 한땀한땀 수를 놓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북한에서 제 손에 오기까지 멀리도 온 작품,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대~만족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inje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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