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귀면암의 겨울(송시엽)


작 품 : 귀면암의 겨울(35cm x 129cm, 약23호) 종이에 채색 2001년제작
작 가 : 76세 송화미술원 원로화가 (인민) 송시엽

풍경화 작품을 많이 창작하였으며 우수한 작품들을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림에 대해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조선화는 밑그림이 없이 작업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일필휘지로 잘 그려진 동계의 눈이 오고있는 금강산 바위 풍경 그림입니다
겨울의 특성인 원근감이 생동하게 표현되었고 귀면암 바위의 아름다움 자태에 하얀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든다.
아름다움 금강산의 만물상 입구에 있는 것으로 귀면암 바위는 화강암이 풍화되여 형성된 기암이다.
잣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참나무들이 하얀 옷을 입고 내년에 만남을 위해
동면에 들어갔네요
허락되면은 어젠가 금강산 숲길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풍광을 볼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대가의 훌륭한 작품을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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