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화요일
무르익는 계절에(오영성)
오영성 화백은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화조화 대가입니다. 화조화는 일필로 한지에 그려내야 합니다. 한지에 덧칠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천부적인 재능과 최고 수준의 필력이 없이는 좋은 화조화를 창작할 수 없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천성적 재능을 나타낸 세계 적으로 알려진 화조화 화가이다.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여러나라들에 그의 화조화 작품들이 널리 소개되여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고 국가미술전람회, 주요대상, 대외전람회에 수십점의 작품들을 출품 입선 시켰다. 그의 작품 수십점은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 전시되고 있다.
몰골기법을 위주로 한 다양한 조선화 기법으로 그린 그의 작품들은 아름답고 선명한 색채와 능란한 필치로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화백의 작품은 우리 전통에 맞는 정물화에 가깝다. 서양식과는 전혀 다르다. 맑고 간결하며 화사한 전형적인 조선화풍의 정물화이다. 그래서 우리의 입맛에 착착 달아 붙는듯한 느낌을 주는 화조도 이다. 비록 체제나 사는 방식이 달라도 정서와 미감은 같기 때문이다.
장미가 참 아름답게 표현 되었다
오화백의 장미가 남다르게 표현되어 있는 것은 그의 사실주의적으로 작품을 진실하고 생동하게 형상하는 능력이 있어서 일필휘지로 화폭에 잘 발휘 된 것 같다
뛰어난 작품을 주신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리며 양보해 주신 입찰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화조도 작품 숫자가 많아도 계속 구입하고픈 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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