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일 금요일

여심(김길상)


작가의 작품은 자연을 바탕으로 한 이상향을 간단이 표현하고 아울러 초록의 서정적인 표현으로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작가이다

화폭의 그림이 단순성을 강조하여 사물의 소재를 간단 명료하게 표현한다.
구상과 추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가의 작품은 현재의 미술사의 큰 흐름으로 볼수 있기도 합니다

여심, 모정, 동심 등 이라는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의 삶을 바라본 작가의 작품이다
가족이라는 개념을 생각하게끔 하고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끔 하는 아름다운 화면입니다

파랑새가 있는 여심의 여성은 남성보다 서정적이고 가족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말하는 듯 하고
파랑새는 사랑의 전령사이면서 사랑과 행복을 상징하는 가족인 듯 하며 손에 파랑새가 있는것은
우리가 그리 추구하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가 가장 가까이에 여인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붉은 해는 꿈과 이상향을 표현한 듯 하고 파랑새(가족)가 꿈을 향해 날아가고 있으며 여성역시 행복을 꿈꾸며
파랑새(가족)가 가는 꽃길을 따라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만족과 존중하는 삶이 붉은 해(이상)이면 우리의 삶(현실)이 이렇게 고단하지 않고 향기로운 꽃길을 갈수 있을런지......

좋은 작품을 주신 작가와 포털아트 그리고 양보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소중이 간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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