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동두리의 아침 (96cm x 61.5cm, 약30호) 캔버스에 유채 1999년작
작 가 장명룡(인민예술가, 연변예술대학 강좌장 역임)
화백은 창작 실적이 높고 민족적 색채 감정이 뚜렷한 실력이 높은 명화가 이다.
특징은 소묘에서 빈틈없고 기술적이나, 색채적으로 원숙하며 예민한 색채 촉각으로
특색있게 창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색감이 아름다우며 실경을 충실하게 반영한 작품이다
북한 유화은 독특하고 그들만이 가진 개성이 있다. 세계적으로 보면 추상 미술이 대세인 듯하다.
하지만 북한 그림은 그와 다른 뭔가가 있다. 그들만의 독창적인 창조물을 만들어 냈다
여태껏 봐온 작품과는 달리 직설적인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작품을 고를 때 주로 예술성과 기술을 본다.
이 작품은 두 부분에 있어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화백은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사실적 화풍으로 들판 구성이나 산 ,나무 그리고 돌담이 잘
그려져 있다
향토적 우리 시골 정서를 구수하게 그리고 풍요로움을 생동감 있게 작가의 색깔을
예술성으로 입혀 색감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서양의 유화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우리의 민족적 정서가 잔잔히 배어있는 그림으로 작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치열한 예술혼을 불태운 명화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이렇듯 아름다운 색이 나오고 사물의 배치가 잘 짜여진 그림을 탄생 시킨 것 같다
좋은 그림을 주신 작가와 포털아트 그리고 양보해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일류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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