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요일

묘향산 무릉폭포를 감상하며


북한 그림을 보면서 선우영 선생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는데 운좋게 낙찰 받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진채세화의 대가 선우영선생의 묘향산 무릉폭포는 바위 사이를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주위의 푸르른 나무들의 조화로운 풍경은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남북 교류가 된다면 묘향산 무릉폭포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선우영 선생의 작품을 좀더 접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양보해주신 다른 입찰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hj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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