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화요일

최정길 화백님의 그림을 두번째 낙찰받고.........


항상 최정길 화백님 그림 중 가을을 그린 작품에 관심이 많았다. 굵은 선으로 터치된 붉게 타는 가을을.......
이제 소래산의 가을을 방안으로 들여다 놓게 되어 기쁘다.
그 분의 그림이 생동감 있고 어딘가 꿈틀 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어 가을산도 화재 현장처럼 불타며 움직이는 듯하다.
먼저 구입한 붉은 하늘의 블루모스크 그림과 잘 어울릴 것 같다.
감사!

출처[포털아트 - lhs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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