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사랑과 기쁨 - 작가 최영숙


작 품 명 : 사랑과 기쁨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작 가 명 : 최영숙

약력
1969 풍문여자 고등학교 졸업
197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서양화전공)
1973~79 미술교사 역임(신흥中, 강서中)
1983~89 보라유치원 설립 및 미술학원장 역임

개인전 및 초대전
1993 현대아트갤러리(압구정, 현대백화점)
1995 세계화랑
아트, 클립(대전)
1999 현대아트갤러리(신촌, 현대백화점)
2000 대치갤러리
2002 한국국제 아트페어(부산, BEXCO)
화랑 미술제(예술의 전당)
2003 단성갤러리

現 한국여류화가협회원(´76~)
한국미술협회원(´79~)
홍익여성화가협회원(´82~)
한빛전 회원(´96~)
목련전 회원(´96~)
이형회 회원(´96~)
학교 미술교육강사(2000~)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사(목동점)(2001~)
아이파크 문화센터 강사(용산점)


[평론]

유재길 (미술비평, 홍익대 교수)

그의 색채는 잘 다듬어지지 않은 사물의 형태를 보완하고 있다.
즉, 형태에서 벗어난 색채는 독립적으로 순수의 미를 담고있다. 색채의 순수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실례로 그의 정물화는 꽃이나 과일과 전혀 다른 이질적 색채가 배경에 등장하여 추상화처럼 변하기도 한다. 아울러 그의 색채는 심리적 성격을 갖는다. 배경의 추상적 색채는 현실보다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며, 내면세계를 표현하게 된다. 명도가 놓은 붉은 색과 청색은 그 자체로 아름다움과 사색의 깊이를 갖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색채는 감성이 강조되는 심리적 표현으로 독자적 조형언어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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