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파작가님의 /구절초/가 딱! 경매로 올라오자마자~
아! 이건 내 그림이야! 외치며 경매마감시간에 알람까지 맞춰놓고 떨리는
맘으로 경매마감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림의 가치에 비하자면 죄송스럽게도 너무 적은 금액으로 낙찰의 기쁨을 누릴수 있었음에 작가님께
커다란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꽃잎한송이한송이가 실제
생화처럼 느껴질정도로 입체감과 생동감이 느껴지며,쭉쭉 하늘로
뻗어올린 소나무들이 더욱 작품을 웅장하고 생동감있고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늘 똑같은 집이라는 공간에서 그림이 주는 낭만과 풍요로움은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저에게는 커다란 행복입니다^^
포털아트를 알게되고,그림을 한작품,두작품 이렇게 소중하게 수집하게 된것에 감사하며,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작품들도 바꿔가며 누리는 이 행복감^^ 다른 모든분들이 느껴보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이금파작가님의 구절초꽃밭 오솔길을 저는 매일 걷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as11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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