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목요일
만추 - 최정길 화백님
가을의 절정, 만추!
쓸쓸함과 풍요로움이 동시에 공존한다.
이 겨울로 가는 길목에 어머니는 아이의 손을 잡고 또다른 아이는 가슴에 안고(?), 사랑이 충만해 있는 집을 향해 종종걸음을 재촉한다.
따스함을 선물하는 '집'으로.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최정길 화백님과 포털아트 관계자님께 감사를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mikhailk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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