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위에 황금빛으로 떠오른 태양은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바다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는 듯 검은빛에 황금빛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일출을 어디에 걸까를 고민하다가 북쪽은 언제나 어두운듯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것 같아 북쪽 방향에 걸었다. 풍수지리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집안이 아늑하고 평온한 느낌이 들어 과학적이지 않지만 과학적인 면이 있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조선아 화백의 작품은 단순하고 깔끔한 면이 있어 애호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역시 저희 집에 온 작품도 깔끔한 작품의 마무리와 조화로운 배치가 안온하고 평온한 느낌이 드는 세로 그림이라 좋습니다. 강렬함보다 평온함을 준 이런 작품을 주는 맞이하고 보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khyun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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