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외여행을 갔던곳이 이탈리아 로마였는데요! 로마갔다가 베네치아(베니스)를 갔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그 당시 영화에서나 볼법한 운하도시를 직접눈으로 보니 얼마나 신기하고! 새롭던지~ 다행히 현지에서 공부하던 친구가 가이드를 해줘서 편하게 다녔는데요! 곤돌라는 당시 비싸서 안타고 수상버스를 타봤었고~(그 당시 검은머리는 저희 둘밖에 없었던거 같아요..ㅋ;; 서로 쳐다봄;;;) 걸어다니면서 건물사이사이가 바닷물이 들어와있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걸 보니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운치가 있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ㅋㅋ;; 워낙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고풍스러운 분위기 였는데! 화백님의 그림을 보니 아주 컬러풀하게 밝게 그림이 그려져있어 어디에나 툭~하니 걸어놔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당시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에서 오징어먹물 스파게티를 먹었는데..맛은 두번째고 너무 짜서 물을 부어먹었던거 같아요..ㅜㅜ;; 왜그리 짜게 먹는건지..디저트로 티라미슈가 나왔는데..정말 맛있었네요!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요!ㅋ 화백님의 그림을 보면서 기억 한켠에 남아있는 추억을 끄집어 내어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parany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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