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黑太陽(흑태양) - 翔(상) |
작품규격 : | 10F(45.5cm x 53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추연근(경성대 예술대학장 역임) |
태양을 배경으로 유려한 새들이 하늘로의 飛翔(비상)을 나타낸 작품으로 새들의 역동적인 날개짓과 밝은 태양의 햇무리에서 희망찬 내일을 염원하는 작품이다. 또한 중후한 그리고 깊은 색감속에 햇무리의 터치감이 작가의 농익은 작품세계를 보여 주며 선이 굵고 대담한 화면구성에는 힘있는 상징적 이미지가 붙박혀 있다. 추연근 화백의 작품은 무게, 넓이, 깊이감의 조화로운 색채가 돋보인다. 조화로운 색채만이 아닌 안정된 형태, 대담한 붓터치는 성숙미를 더한다. 선이 주는 형태미, 채도가 낮은 중후한 색감이 어우러져 어둡지만 갑갑하지 않은, 삶의 깊이와 힘이 느껴진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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