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월악산-조규석님


농장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모처럼 산아래 마을로 내려오니 기다리던 작가님의 작품이 온걸 알고선,
부랴부랴 포장박스를 개봉했다.
처음 접하는 작가님의 작품이라 조금은 낯설었다.
하지만 농장 사무실에 걸어두면 좋을 것같다.
최정길님의 만추와 마주보도록 걸어두고
차 한잔을 마시며 바라보고 있으면
포도수확으로 지친 피로감이 말끔하게 확!!!
사라질 것같다.
작가님의 좋은 작품을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ong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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