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만남을 가졌을 때 다시 한 번 인연임을 확인하고 설레임과 흥분, 그리고 정말 딱 들어 맞았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가진것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이사를 하고 바로 코로나 시국에 들어서 여태 거실 쇼파 뒤는 덩그러니 비워둔 채 맞는 인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바라볼 때 마다 휴식하며 전쟁같은 삶속에서 제대로 된 쉼을 가져볼 수 있도록 여유롭고 그림속 깊은 곳으로 떠났다 세상으로 힘차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oripka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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