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4일 화요일

꽃향기 속으로~


은은한 꽃향기가 온 집안에 스며들고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그림입니다. 우리집 아빠와 강아지 토리가 함께 멀리 바라보고 있는 여유와 편안함이 느껴지는 원래 가족의 모습이었던 것처럼 공간을 예쁘게 수놓았습니다.
색채의 곱고 맑음이 순수한 작가의 모습을 들여다 보게 하는 우리가 느끼고 만들고 싶은 시간을 옮겨다 놓은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의 피곤함에서 그림속의 내 모습을 통해
꿈과 에너지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toripka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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