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7일 금요일

상상의 여인_나착더르지 토야


파아란 피부의 그림을 처음 봤을때....
우와....뭐지? 첫번째로는 어릴적 보았던 만화...
파란 피부색의 스머프인가? 그런 생각도 들었고,
두번째로는 아바타의 여주인공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티벳의 따라보살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리니에서 "목이 파란 성자"는 파란 독을 중생들을 대신해서 마셔서 피부가 파랗다고 어디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청산가리의 청자도 푸를청일겁니다.
몸의 문양들도 예사롭지 않아 우리 고대조상 마고여신 또는 삼신할멈을 연상케도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hsd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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