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풍경이란 그림을 보는 순간 그림 속 사람이 저의 자녀처럼 느껴졌습니다. 저의 자녀가 기쁨에 가득차서 집을 향해 즐겁게 달려오는 모습으로도 보이고, 또는 달빛 속에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꿈을 향하여 즐겁게 기쁘게 유쾌하게 성큼성큼 달려가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 모습이 전력질주하거나 지치거나 피곤한 모습이 아니라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색감자체도 밝고 따스하게 느껴졌고 특히 바닥톤이 노란색이라 들꽃같기도 하고 노란색꽃같기도 한 것이 포근하게 받쳐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받고보니 오종철작가라는 분이것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다른작품도 자꾸 살펴보게되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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