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알함브라궁전이 생각납니다.
"그라나다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맹인"이라는,
어느 시인이 아름다눈 알함브라궁전을 보지 못하는 행인을 두고,신이 그에게 너무 가혹한 형벌을 내리셨다는 말입니다.유럽의 끝 스페인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아프리카와 가까운 곳에 그라나다가 있습니다. 이 그라나다에 알함브라궁전이 있는데 푸르름 가득한 숲과 나무,향기로운 꽃그늘과 흐르는 물소리 가득한 이곳을 만들어 놓고 얼마나 행복해 했을까..
조새별 작가님의 꿈의궁전을 보니 몇해전 여행지에서 보았던 너무나 아름답고,어딘지 애잔한 느낌을 주는 알함브라궁전의 모습이 문득 스쳐지나 갑니다.아름다운 정원들과 기하학적 무늬들로 가득한 신비로로운 알함브라궁전과 흡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hj9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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