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8일 금요일

秋色(추색)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秋色(추색)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5
작 가 명 : 최정길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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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작 품 명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작품규격 : 4F(33.4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신동권



[평론]

신동권화백은 태양을 훔친 화가다. 가난한 이웃을 도우려한 장발장보다 더 간 큰  도둑이시다. 어쩌면 세상에서 이처럼 위대한 도둑이 또 있을까. 

하늘의 태양을 훔쳐 거실로 옮기다니,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동시대인으로 존재하는 것에서 위안을 느낀다. 태양을 보다,  태양을 꿈꾸다, 태양 속으로 사라진다면....... 우리가 잊었던 태양이 다시 가슴에서 부활한다. 
작가의 탁월한 힘이다. (2004년 평론가 탁계석, 21세기문화광  대표)


신동권의 회화작 발언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자연주의에 바탕을 두면서 태초의 에덴동산을 연출하는데 있다.그의 유화적 발상은 원초적인 인간의 낙원을 형상화하여 내일에의 보다 밝은 희망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의 특성인 반추성, 귀의성 그리고 나아가서는 회귀성으로 일관 되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하나의 인류의 큰 비극으로서의 공해에 대해 절감하며 원초적 에덴동산을 갈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기원을 묵시적인 예술에서 반영시켜 보자는데 신동권의 회화적 특성이 있는 것이다(주간미술 표지작가 이야기 중에서)


신화백의 푸른 해와 첫 대면하던 순간의 충격과 감동을 나는 아직도 선연히 기억한다.

그것은 마치 밀폐된 굴속에 갇혀 시시각각으로 희박해져 가는 산소를 갈구하면서 생명이 자자들던 사람이 갑자기 무엇인가에 나꿔채져 신선하고 맛있는 산소가 가득 찬 숲속에 내던져진 그런 느낌이었다.

이마가 싸늘해지는 충격 이었다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탄성을 토했다. 그리고 역시 또 나도 모르게 가슴 가득히 기인 숨을 깊고 깊게 들이마셨는데 그 숨을 도로 내놓으면서 내 마음이 느닷없이 탄식처럼 중얼 거렸다. 그래! 거기가 내 고향이야... 내가 거기서 왔어...나는 저기서 출발 했어... 저기가 나의 시작이야.

그것은 슬픔에 가까운 빛깔의 느낌이면서 모순되게도 한편으로는,오랜 동안을 찾고 헤매던 것을 마침내 찾아낸 것 같은 가슴 뜨듯한 감동이기도 했다.나는 그의 해와 그렇게 만났고 만나는 순간에 반해버렸다.우리는 해를 볼 기회는 많고도 많다.두터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는 있어도 해가 없는 날은 없지 않는가.

그런데 실존의 해를 보면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내 초원의 고향에의 향수"를 신화백의 작품에서 느끼는 까닭은 무엇일까...내 멋대로 마음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그것은 아마도 그가 우주를 향해 외치는 화두가 우주의 마음과 영과 혼에 부딪혀 응답으로 되돌아와 빛과 파동 하여 화폭 위에 살아 있기 때문 아닐까.

나는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다.나는 음악도 모르는 사람이다.그러면서도 그것들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욕심도 알고 싶다는 의욕도 없는 사람이다. 이대로 무지한 채로 그저 느껴지는 대로 느끼며 사는 것이 자유로워 나는 이편이 썩 좋다.그의 푸른 해로부터 나는 청정과 순수와 善의 이미지를 얻는다. 또 우아한 허무와 싸늘한 비애도 느낀다.

그의 아스라한 붉은 해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 너머에 있을 듯한 적막한 평화와 휴식이 때로는 그립고 또 때로는 두렵기도 하다. 나는 그의 해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극작가 - 김수현)


출처[포털아트]

Nude - 작가 박남


작 품 명 : Nude
작품규격 : 4F(33.4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박남



[작가노트]

머리에 자배기를 이고 시장이며 도심의 주택가를 누비면서 외쳐대는 장사치 아낙네의 모습 앞에서 나는 어떤 연민에 앞서 삶에 직면한 강인한 인간의 집념을 느끼게 한다.

머리에 인 여인의 포즈가 내 화면에서 모아질(構成)때, 나는 화면을 빌어 호사와 안일로 오만해진 인간사회에 서민의 끈끈한 삶의 숨결을 전달하고 아니러니한 현장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그림의 소재면에서 "머리에 인 여인"이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다. 대개는 한국적인 정경이 배경으로 꾸면지는 향토적 목가적 분위기를 담은 그림들로서 자주보게 된다. 그러나 나는 이같은 서정적인 시각에 만 머무는 것을 싫어한다 나의 "행상여인"들은 그늘진 도심의 인간상이며 서민의 애환이라는 감상적인 사고를 극복하고 삶의 집념과 의지를 상징하는 인간상으로서 짓눌림 (가난이드느 운명이든)속에서도 초연한 모습이 되어 무언속에 항변하는 형체로서 화면에 있게 하고 싶은 것이다.


작가노트에서....





[평론]

1) 작가 박남의 작품세계

박남씨의 「행상여인」시리즈에서는 새삼스럽게 어두웠던 역사인식을 되살리게 한다. 삶의 집념과 의지의 상징인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의 모습이 뚜렷하게 각인되어 있다. 일제, 해방, 6ㆍ25의 동족상잔의 과거에서 우리네 어머니와 할머니들은 강인한 여인의 모습으로 점철되어 온 것이다. 비록 생존의 한 풍속도라고 볼 수도 있지만 고진감래라는 희망으로 살아 온 여인의 애틋한 향수가 짙게 깔린다. 그러면서도 편안함으로 이어지는 것은 일종의 애틋한 모정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리라.

박남씨의 묘사의 특질은 어디까지나 개체끼리의 음영관계, 그나름의 포룸의 전체적인 명암의 콘트라스트, 사물간의 빛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하는데 있다.
이를 가리켜 입체적인 묘법이라고 하지만, 화면의 재구성을 통해 형태감을 일깨우면서 하나의 완결감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이러한 묘법의 특질은 「여인과 정물」에서 더욱 뚜렷해진다. 투박한 질감은 그의 주조색인 한국적인 회갈색에서 하나의 정점을 이루고 있다. 이 갈색의 톤에서 침전해버리는 것 같은 가을의 소재에서 풍성한 수확의 이미지보다는 애틋한 생명에의 애착을 짐작케 하는 것이다.

메마른 꽃, 갈대, 억새풀, 앙상한 해바라기 열매와 연밥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마치 이방인처럼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내면에는 윤회적인 생명의 법칙을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과묵한 성격의 박남씨이지만 외골수의 그에게는 깊은 시냇물의 흐름과 같은 영상이 떠오른다.
그리고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이 난 탓이어서, 이러한 성격이 은연중 작품에 나타나는 것이다.
인생의 결실기에서 박남씨의 작품에는 <결코 인생을 쫓기듯 살지말라>는 충고가 있다.
그러면서 하나의 깊은 정념에 우리는 일종의 드릴感을 갖게 하는 매력이 돋보이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서울오픈 아트페어 - 신동권 오태환 조경주작가





























갤러리 An" 화랑 추천작가로 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분들의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특히 신동권화백의 300호 대작은 태양의 작가라는 수식어에 어울리게 작가의 열정이

그대로 들어나는 大家다운 작품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태환작가는 황톳빛 한국적인 문화유산의 정신을 고양시키며 우리에게 우리문화의

긍지를 심어주는 작품세계를 보여 주었고


조경주작가의 인물시리즈는 하나 하나의 작품도 좋았지만 각기 표정이 다른 인물상들을 가로 세로

묶어 같이 조합하여 전시하여 놓으니 느낌이 다르게 전달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신동권화백









 


오태환작가








 


조경주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3월 7일 목요일

청동기 시대 - 작가 우희춘



작 품 명 : 청동기 시대
작품규격 : (73cm x 67cm)
재    료 : 한국화(채색)
창작년도 : 1995
작 가 명 : 우희춘

[작품 세계]

한국화가 화업 40년을 뒤돌아 볼 때, 결코 낙관할 수 없었던 언제나 쫓기는 입장이었다. 북종화의 오래 수련기간을 통해 극사실의 기법을 익히고, 보다 한국화의 면모를 새롭게 보여주려는 세월이기만 한 것이다.

우희춘씨는 한국화적 의미를 이렇게 풀이한 적이 있다.
전통이란 역사적 발전과정에서 쌓아 올려진 정신적 경향이요, 문화유산이다. 그럼으로써 전통빛깔을 찾아 버라이어티한 조형감각을 접목시켜 보겠다. 결국 안주를 거부하고 '달라지는 그림을 위한작업'이 지난 15년새 꾸준히 개발되어 온 것이다.

우리의 옛이야기를 풀이 해주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그렇다고 그의 작품이 옛것을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의 실험정신은 물론 극사실에 기본을 두고 표현주의적 배면에 형상적 사물을 이입시키는 방법이다. 이렇게 해서 우희춘씨의 전통의 빛깔은 더욱 우리에게 친근감을 돋보이게 한다.

단지 토기나 도자는 정체된 우리의 문화유산이 아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조심스럽게 등장시켜 여기에 <모더니즘>을 가미한 것이다. 그의 작업에서 리얼리티는 작품의 내적인 힘으로 작용된다.

소재의 배치방식에서 새로운 조형적인 어법을 산출해 낼 수 있었던 것도 치밀한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익힌 미적 감각의 소산이다..
안주를 거부하는 작가 우희춘씨는 그래서 그의 부단한 노력이 더욱 풍성하게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산의 기운 - 작가 이춘환



작 품 명 : 산의 기운
작품규격 : 20P(73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이춘환



출처[포털아트]

Mr. Kim의 인생 - 작가 최형길



작 품 명 : Mr. Kim의 인생
작품규격 : (103.5cm x 142.2cm 약83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최형길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 이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팝풀러한 작업양식을 보여주는 그의 작업은 현대적이면서도
대상의 집중을 강렬하게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인간군상들의 뛰고 쉬고 힘들어 하면서도 또 다른 희망으로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려는 현대인의 모습을 집약된 형태로 표현한 작가의 내면이 표출되어진 대작으로 우리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겠다.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