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9일 월요일

일루션의 미학 - 박태근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초현실주의 화풍을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박태근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전통적인 일루전 미학에 기초한 허구의 세계를 직접적인 물체의 도입으로 대체시키고 예술과 일상생활 환경과의 동일성을 추구한 작품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체들을 일상적인 환경에서 이질적인 환경으로 옮겨 그 물건으로 부터 실용적인 성격을 배제하여 물체끼리 새로운 만남을 연출하거나 엉뚱한 물체끼리 조합하여 새로운 현실 공간을 만들어 비유적, 상징적, 연상적 효과를 만들었다.



즉 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화면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이것은 보는 사람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로, 때로는 현실 속에서도 꿈처럼 살아가고 꿈 속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상상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작가  박태근 동영상     






박태근(朴泰根, Park Tae Keun)



[출생]

1963년생



[학력]

198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1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 석사학위 논문[회화를 통한 매체 연구]



[전시경력]



1990 제1회 개인전(윤갤러리/서울)

1999 제2회 개인전(갤러리 이후/서울)

1988 제14회 INDEPENDENTS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7회 청년미술대상전(청년미술관/서울)

   제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1회 상현전(미술회관/서울)

1989 제15회 INDEPENDENTS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서울청년작가 초대전(88올림픽 공원/서울)

   더하기 빼기전(한선갤러리/서울)

   C.519전(토털 갤러리/서울)

   제2회 飛전(윤갤러리/서울)

   제8회 청년미술대상전(미술회관/서울)

   중앙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오늘 그리고 젊은시각전(청년미술관 기획/서울)

   제5회 한국수채화공모전(미술회관/서울)

1990 동아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1회 미술세계대상전(경인미술관/서울)

   `90한국미술 그 하나의 제안전(동숭아트센터 기획/서울)

   모색...울림전(청년미술관/서울)

   OVER전(동숭아트센터/서울)

   EXIT & WAY OUT전(제3갤러리/서울)

   코스모스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코스모스갤러리/서울)

   회화3인전(코스모스갤러리 초대/서울)

   NEW FORM `90전(윤갤러리/서울)

   제16회 서울현대미술제(미술회관/서울)

   인간 모색전(삼정미술관 기획/서울)

   타래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타래미술관/서울)

   제9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3회 飛전(관훈미술관/서울)

   `90活전(관훈미술관/서울)

1991 제4회 飛전(관훈미술관/서울)

   태동전(관훈민술관/서울)

   제1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중앙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1992 KEY전(인데코갤러리/서울)

   그림의 진실과 조화전(갤러리이콘, 인사동 이콘기획/서울)

1994 제5회 '올'전(갤러리 이콘 초대/서울)

   동아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1995 제14회 대한민국미술대전(과천현대미술관/과천)

1996 사랑의 작품전(대구시민회관/대구)

   제30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1997 제16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8541전(녹색갤러리/서울)

   제31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1998 제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제32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1999 19人의 감성표현전(갤러리 EVE 초대/서울)

   서울 시민을 위한 미술장터전, 가는 천년 오는 천년전

   (공평아트센터/서울)

2000 제34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1 제35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2 사랑의 작품전(대구시민회관/대구)

   제36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4 제38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05 국제 환경 미술제(코엑스 컨벤션홀/서울)

2006 제40회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2010 봄의 향연전(중앙우체국 우표문화누리갤러리 초대/서울)





[수상]

88,90,91,92,95,97,98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7회

90,94 동아미술대전 입선-2회

89,91 중앙미술대전 입선-2회

88,89 청년미술대전 입선-2회

90,92 미술세계대상전 입선-2회

88 상형전 입선

1999 한국자유시선 시집 제20집 표지화가

2000 월간문예사조 2월호 표지화가

2008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장려상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회원



 






꿈 - 자연과의 만남 *8P(45.5cm x 33.4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









 




꿈 - 환상의 연주곡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









 




꿈 - 환상의 연주곡 *6P(41cm x 2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









 




꿈 - 환상의 연주곡 *3F(27.8cm x 2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박태근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평안


색상과 선이 아름답습니다.
매장한켠을 차지했는데 공간이 아름답게 변했습니다.
작가님의 감성있는 작품에 고마울따름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bestagabang]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신규작가 소개 - 이명숙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변화하며 다가온 풍경화는 버려질 수 없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화가와 함께해 온

중요한 화두였다

이명숙작가의 작품은 이상화된 풍경이 아닌 자연과 인간이 동떨어질 수 없는 존재임을 나타내는 익숙한 자연풍경으로

소박한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풍경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하며  현란하지 않고 기교를 부리거나 화려하게 채색하지도 않는다

가능하면 있는 그대로의 그 모습을 유화의 은근한 맛을 살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심화되어 유화의 풍취를 마음으로

느끼게 하여준다

작품속에 자연의 운치가 스며들어 실체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자연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데 있다


 



 


 




















작가  이명숙      





이명숙



[출생]

1961년



[전시경력]

2011 현 갤러리 초대전 (현갤러리)

   제1회 개인전(부천시 문예전시관)

   그림이 된 시간여행전(시청 아트센터)

   제28회 경인미술대전 입선(복사골갤러리)

2010 대한민국 미술축전(일산 킨텍스)

   한국미술렵회전(지상전)

   부천미술협회전(복사골갤러리)

   한.일 교류전(복사골갤러리)

   제46회 경기미술대전 입선(단원미술관)

   부천미술제(복사골갤러리)

   꽃의 기억전(시청 아트센터)

2009 현대사생회전(동덕갤러리)

   부천미술협회전(복사골갤러리)

   1차 그들이 색을 그리다전(갤러리 아라미르)

   2차 그들이 색을 그리다전(갤러리 아트다)

   부천미술제(복사골갤러리)

2008 현대사생회전(동덕갤러리)

   제25회 경인미술대전특선(복사골갤러리)

   부천미술협회전(시청 아트센터)

   부천미술제(시청 아트센터)

   화가의 초상 - 시대의 얼굴전(시청 아트센터)

   숭례문 복원 기금 마련전(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007 현대사생회전(동덕갤러리)

   일맥회전(조형갤러리)

   부천 미술협회전(시청 아트센터)

   부천 미술제(복사골갤러리)

   전국 누드 크로키전(단원미술관)

2006 일맥회전(조형갤러리)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부천 미술협회전(시청아트센터)

   한.일 교류전(복사골갤러리)

   부천미술제(복사골갤러리)

2005 일맥회전(조형갤러리)

   현대사생회전(세종문화회관)

2004 현대사생회전(서울갤러리)

   일맥회전(조형갤러리)

   2004 현대미술 스펙트럼 페스티벌(갤러리 녹색공간)

2003 현대사생회전(서울갤러리)

   일맥회전(조형갤러리)

   한미은행 기획초대전(인천 한미은행 전시관)

2002 현대사생회전(서울갤러리)

   일맥회전(덕원갤러리)

   인사동포럼전(조형갤러리)

2001 현대사생회전(서울갤러리)

   일맥회전(덕원갤러리)

2000 현대사생회전(서울갤러리)

   아름다운 서울 그림전(서울시립미술관) 

   미의식의 표상전(서울시립미술관)

   17회 뉴욕아트페어전 출품

   한,캐나다 미술교류전(코리아 타임즈 갤러리)

   토론토 2000 인터내셔날 아트페어전(토론토 컨벤션센터)

1999 현대사생회전(서울갤러리)

   아름다운 서울그림전(서울시립미술관)

   미의식의 표상전(서울시립미술관)

1998 현대사생회전(서울갤러리)

   아름다운 서울그림전(서울시립미술관)



[현재]

한국미술협회 , 부천 미술협회 , 현대사생회 이사 , 일맥회 , 현대 미술부천 작가회 활동





 




4월의 행복 *8P(45.5cm x 33cm) 캔버스에 유채 2010

이명숙(경인미술대전 특선)









 




11월에는 - 오늘같이 좋은 날 *20F(73cm x 6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명숙(경인미술대전 특선)









 




사기막골에서 *20F(73cm x 6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명숙(경인미술대전 특선)









 




내일을 향해 *20F(73cm x 6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명숙(경인미술대전 특선)









 




교감 - 대화 *20P(73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명숙(경인미술대전 특선)









 




꿈을 꾸다 *15F(6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명숙(경인미술대전 특선)









 




행복을 꿈꾸며 *15F(6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명숙(경인미술대전 특선)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 작가 황제성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30cm x 33cm, 약6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황제성

초창기 사실주의를 거쳐 90년 초반 표현적, 추상적인 입체작업에서 98년 이후 관념과 물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황제성은 ´순환의 바람으로부터´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는 사물을 현상 자체로만 다루고 있는 기존의 하이퍼리얼리즘작가와는 달리,시공간을 재해석하여 초현실적 이미지를 전개함으로써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든다.
작품에 나타나는 사물들의 의미를 해석하는 차원을 벗어나, 단순히 연관성 없는 사물들의 나열로 느껴지는 이질성에서 심리적 충격을 유도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논리적인 이미지들의 결합방법은 초현실주의의 데뻬이즈망(depaysement)기법을 연상시킨다.
보통 데뻬이즈망화 된 것을 폭력적 이미지(radical image)라고도 하지만, 황제성은 이런 단순 서구적 기법 측면 이외에도 동양의 순환적 개념을 연관지어 시공간 안에서 에너지의 순환을 연두 해두고 있어 편안함과 친숙함을 유도한다. 작가는 이러한 순환에 대해 ´모든 현상에 대한 사유의 근원은 자아이고 자아는 우주를 포괄한다는 우주관이 내제되어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미술세계 작가상, 한국미술 작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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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의 바람에 실려온 존재의 비밀들..

시공간의 재해석과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전개하며 신비스런 자연현상과 작가만의 예술언어를 통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표상이 되고 있음을 표출한다.

그림에 보여 지는 흔적들은 저마다의 질감을 표출하고 간간이 내비쳐짐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드러냄과 동시에 화면에 긴장감과 생동감을 부여한다.
시공간의 탄생과 그것을 경험해온 시간의 의미가 함께 서려 있으며 물질과 생명의 기원을 둘러싼 비밀이 숨쉬고 이러한 신비스런 자연현상과 그 법칙성을 나름의 조형언어를 통해 드러내어 우연의 흔적으로 남게 되는 진지하면서도 사색적인 면과 함께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혼돈스러운 양면성을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한 회화적 표현방법 조차도 한국적 정서와 향기가 내포되어있음을 보여주고 무채 색조를 강조한 것 또한 이러한 정서의 반영이라 볼 수 있다.

이제 막 생성된 원생동물이 뛰쳐나올 것 같은 심연의 화면은 광할한 우주의 한 공간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킴과 동시에 정신과 물질의 경계를 넘어선 시공을 초월한 한 편의 시와 같은 인상적인 힘을 보여준다.



[작가노트]

※황제성의 '작업 노트' 중에서

"나는 순환(循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끊임없이 반복되고 돌아가는 순환이라는 말이 우리 현실의 모습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우리 동양 문화권에서는 친숙할 뿐만 아니라 철학의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순환의 개념은 세계를 운영하는 불변의 진리다. 그것은 완전한 끝도 완전한 시작도 없는 사상이며, 사멸과 생성이 다르지 않고 하나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근간이 된다. 나는 내 작품에 <순환의 바람으로부터...>라는 화제(畵題)를 일관되게 붙임으로써 순환의 현상과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을 고수하고 있다."




[평론]

군더기기 없는 매끄러운 화면처리, 매우 세밀하게 묘사된 꽃 등 '손맛'과 여백의 미학이 돋보이며 단순 서구적 기법 측면 이외에도 동양의 순환적 개념을 연관 지어 시공간 안에서도 에너지의 순환을 염두 해두고 있어 편안함과 친숙함을 제공한다.

황제성의 '순환의-바람으로부터'는 꽃을 세밀하고 정밀하게 그리지만 그것은 꽃이 아니라 마음이고 자연의 일부가 화가의 마음을 통해 재생산되는 과정의 것이며 시, 공간 개념의 해체를 통한 나름의 조형성을 구축하고 시공의 제약을 극복하려고 한다.

본인의 작업에서 드러난 순환의 이미지는 현상과 삶의 경계를 없애고 자연계의 순환의 질서를 하나의 통합된 세계로 나타내고 있다. 부단히 변모하고 순환과정에서 정신의 해방이나 절대자유의 구현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경험체계내의 상징물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식을 시각화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의 가치관과 철학을 투영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한 회화적 표현방법 조차도 한국적 정서와 향기가 내포되어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관성없는 사물들의 나열로 느껴지는 이질성에서 심리적 충격을 유도하고 이러한 비논리적인 이미지들의 결합방법은 초현실주의의 데뻬이즈망(depaysement)기법을 연상시킨다.

작가는 이러한 순환에 대해 '모든 현상에 대한 사유의 근원은 자아이고 자아는 우주를 포괄한다는 우주관이 내제되어있다' 라고 말한다.


*데뻬이즈망(depaysement) -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던 본래의 일상적인 질서나 배경, 분위기에서 떼어내 전혀 그 사물의 속성과는 연관성이 없는 엉뚱한 장소에 놓음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외관상 이질적인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인 충격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이다.


출처[포털아트]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작 품 명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신동권



[평론]

신동권화백은 태양을 훔친 화가다. 가난한 이웃을 도우려한 장발장보다 더 간 큰  도둑이시다. 어쩌면 세상에서 이처럼 위대한 도둑이 또 있을까. 

하늘의 태양을 훔쳐 거실로 옮기다니,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동시대인으로 존재하는 것에서 위안을 느낀다. 태양을 보다,  태양을 꿈꾸다, 태양 속으로 사라진다면....... 우리가 잊었던 태양이 다시 가슴에서 부활한다. 
작가의 탁월한 힘이다. (2004년 평론가 탁계석, 21세기문화광  대표)


신동권의 회화작 발언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자연주의에 바탕을 두면서 태초의 에덴동산을 연출하는데 있다.그의 유화적 발상은 원초적인 인간의 낙원을 형상화하여 내일에의 보다 밝은 희망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의 특성인 반추성, 귀의성 그리고 나아가서는 회귀성으로 일관 되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하나의 인류의 큰 비극으로서의 공해에 대해 절감하며 원초적 에덴동산을 갈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기원을 묵시적인 예술에서 반영시켜 보자는데 신동권의 회화적 특성이 있는 것이다(주간미술 표지작가 이야기 중에서)


신화백의 푸른 해와 첫 대면하던 순간의 충격과 감동을 나는 아직도 선연히 기억한다.

그것은 마치 밀폐된 굴속에 갇혀 시시각각으로 희박해져 가는 산소를 갈구하면서 생명이 자자들던 사람이 갑자기 무엇인가에 나꿔채져 신선하고 맛있는 산소가 가득 찬 숲속에 내던져진 그런 느낌이었다.

이마가 싸늘해지는 충격 이었다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탄성을 토했다. 그리고 역시 또 나도 모르게 가슴 가득히 기인 숨을 깊고 깊게 들이마셨는데 그 숨을 도로 내놓으면서 내 마음이 느닷없이 탄식처럼 중얼 거렸다. 그래! 거기가 내 고향이야... 내가 거기서 왔어...나는 저기서 출발 했어... 저기가 나의 시작이야.

그것은 슬픔에 가까운 빛깔의 느낌이면서 모순되게도 한편으로는,오랜 동안을 찾고 헤매던 것을 마침내 찾아낸 것 같은 가슴 뜨듯한 감동이기도 했다.나는 그의 해와 그렇게 만났고 만나는 순간에 반해버렸다.우리는 해를 볼 기회는 많고도 많다.두터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는 있어도 해가 없는 날은 없지 않는가.

그런데 실존의 해를 보면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내 초원의 고향에의 향수"를 신화백의 작품에서 느끼는 까닭은 무엇일까...내 멋대로 마음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그것은 아마도 그가 우주를 향해 외치는 화두가 우주의 마음과 영과 혼에 부딪혀 응답으로 되돌아와 빛과 파동 하여 화폭 위에 살아 있기 때문 아닐까.

나는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다.나는 음악도 모르는 사람이다.그러면서도 그것들을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욕심도 알고 싶다는 의욕도 없는 사람이다. 이대로 무지한 채로 그저 느껴지는 대로 느끼며 사는 것이 자유로워 나는 이편이 썩 좋다.그의 푸른 해로부터 나는 청정과 순수와 善의 이미지를 얻는다. 또 우아한 허무와 싸늘한 비애도 느낀다.

그의 아스라한 붉은 해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 너머에 있을 듯한 적막한 평화와 휴식이 때로는 그립고 또 때로는 두렵기도 하다. 나는 그의 해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극작가 - 김수현)


출처[포털아트]

금낭화 - 작가 정정실



작 품 명 : 금낭화
작품규격 : (80cm x 40cm 약15호)
재    료 : 천연염색 실크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정정실

정정실작가의 작품이 독특하고도 깊은 여운이 남는 것은 오랜 세월동안 다듬어진 작가의 천연염색으로
오묘하고도 깊은 느낌의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표현하고 꽃과 나비,풍경등을 조화롭게 그려넣어
신비롭기까지한 자연의 색상으로 작업을 완성해 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작가노트>
천연염색은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아름다운 색을 얻고, 그 속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워가는 소중한 작업이다.
양파껍질, 쪽, 감물, 홍화, 소목, 연지충, 오배자 등 다양한 천연 염색재료를 사용해 실크나 광목, 무명천에
원하는 색상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의 복합 염색 과정을 거치면, 때로는 의도한 색상을, 때로는 전혀 예상하지
않은 감미롭고 환상적인 색의 조화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자연에서 얻어진 색감은 오묘하고 깊이가 달라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사람의 정서를 차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어떤 작품 소재와도 튀지 않고 은은하게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다.


작가는 이렇게 여러 번의 반복된 복합 염색을 통해 자연이 만들어 주는 경이로운 조화에 살짝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꽃과 나비를 모티브로 그림을 그려 넣는다.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여성의 근원적인 미(美)와 내면의 섬세함을 표현하고, 또한 꽃과 나비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자연세계의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상의 섭리를 그려서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안으며 위로하고자 한다.





[작가노트]

천연염색은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아름다운 색을 얻고, 그 속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워가는 소중한 작업이다.
양파껍질, 쪽, 감물, 홍화, 소목, 연지충, 오배자 등 다양한 천연 염색재료를 사용해 실크나 광목, 무명천에 원하는 색상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의 복합 염색 과정을 거치면, 때로는 의도한 색상을, 때로는 전혀 예상하지 않은 감미롭고 환상적인 색의 조화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자연에서 얻어진 색감은 오묘하고 깊이가 달라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사람의 정서를 차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어떤 작품 소재와도 튀지 않고 은은하게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다.

작가는 이렇게 여러 번의 반복된 복합 염색을 통해 자연이 만들어 주는 경이로운 조화에 살짝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꽃과 나비를 모티브로 그림을 그려 넣는다.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여성의 근원적인 미(美)와 내면의 섬세함을 표현하고, 또한 꽃과 나비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자연세계의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상의 섭리를 그려서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안으며 위로하고자 한다.

보는 이들이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모티브에 동감하면서 행복해 할 것으로 확신한다.

[평론]

<천연염색과 수연>

내가 수연 정정실 선생을 알게 된 것은 30년도 더 된 이야기다.
오랜 세월 그림을 그리며 독보적인 천연염색 실력까지 갖춰 그림과 염색을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는 소식은 듣고 있었으나,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수연 선생의 그림을 직접 접하고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하여 선생의 화실을 엿보기로 하였다.
이제까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천연 염색천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화, 풍속화, 서양화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화법의 다양성은 물론 그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감탄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우선은 발군의 염색 솜씨가 돋보인다.
명주, 광목, 가제 등 다양한 천에 쪽, 소목, 감물, 개모시, 오리나무 열매, 양파 껍질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 소재를 이용하여 작가는 아무렇게나 구겨서 물들였다고 하는 구김 염색 기법으로 한 바탕이 벌써 그림의 절반을 그려 놓았는데 그 신비로움이 일미였다.

붓으로는 말하기 힘든 색깔의 아날로그적인 변화가 오묘함을 스스로 발산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 꼭 맞는 소재를 선택하여 그린 솜씨 또한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말해 주고 있다.

작가가 즐겨 그리고 있는 꽃과 나비는 작가의 부드러움, 포근함, 자유스러움을 나타내고 있으리라. 앞으로 천연염색과 그림의 조화를 통한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미술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리라 믿는다.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대학원장 김영식


출처[포털아트]

조석주(조석두)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조석주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조석주작가는 사실적인 표현에 능하며 특히 인물들의 내면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탁월한 소묘실력에 기반을 둔 인물들 또는 도자기등의 사실적인 표현에 그치지 않고

도자기에서는 질감과 색감을 통해 도공들의 삶과 정신을 나아가 한국인의 정체성과 도자기의 우수성을

표현 하였으며 인물화에서는 탁월한 표현력과 함께 인물들의 얼굴과 모습에서 심리적인 부분을 포착하여

회화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전에서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받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석주작가의 철학이 깃들어 있는 작품속에 더 더욱

원숙하고도 농익은 회화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Violin. Sonta 1-6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색채의 기품과 멜로디가  깃들어 있는 연주자의 행복한 여심의 심미관을 엿볼 수 있는 잔잔한 감정의 묘사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Violin. Sonta 1-6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Violin. Sonta 1-6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Violin. Sonta 1-6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Romance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흙.불.혼 - 제3의 원소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0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내 몸을 태워 아름다운 모습으로 태어난다면 수십 번이라도 소성하여 명품이 되리라

도자기는 인간의 모습이 다르듯 그 도자기 색깔 모두가 다르며

그것만의 특색을 지니고 있음으로 더욱 그 빛을 발한다는 뜻으로 흙과 불,혼의 정신을 담아

추상적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흙.불.혼 - 제3의 원소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0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내 몸을 태워 아름다운 모습으로 태어난다면 수십 번이라도 소성하여 명품이 되리라

도자기는 인간의 모습이 다르듯 그 도자기 색깔 모두가 다르며

그것만의 특색을 지니고 있음으로 더욱 그 빛을 발한다는 뜻으로 흙과 불,혼의 정신을 담아

추상적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흙.불.혼 - 맥은 이어지고… *20P(73cm x 53cm) 패널에 유채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한국의 전통적인 맥...도자기와 한마당 놀이패의 상징적이고 절묘한 구도로 구성된 작품, 

질감을 넣은  바탕화면 위에 띄어 시공과 존재의 가치성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마띠에르 기법과 유채의 어울림이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주고 가상과 실체의 혼돈이 현실의 눈이라 생각드는 작품이고

도자기와 가을 서정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창작 하였습니다. 



 




뿌리 *20F(73cm x 61cm) 패널에 유채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근원이 깊고 튼튼하며 어떤 시련도 견뎌냄을 나타낸 것으로

소나무의 두터운 뿌리와 표피를 강조한 질감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흙.불.혼 - 맥은 이어지고… *20F(61cm x 7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조석주(2010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 대상 수상작가 )









 

한국의 전통적인 맥...도자기와 한마당 놀이패의 상징적이고 절묘한 구도로 구성된 작품, 

질감을 넣은  바탕화면 위에 띄어 시공과 존재의 가치성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마띠에르 기법과 유채의 어울림이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주고 가상과 실체의 혼돈이 현실의 눈이라 생각드는 작품이고

도자기와 가을 서정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창작 하였습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