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4일 토요일

[신규작가 소개] 삶의 회상과 서정적인 거리풍광 -- 이형준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형준작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전통예술인들의 사실적인 인물상과 

흔히 만나는 서민들과 주변 사람들의 인물 표정에서 삶의 흔적과 궤적을 좇아 회한 또는 고독을 표현하여

인생의 의미를 성찰하거나  도심 거리의 풍광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관객들 마음의 카타르시스를 일궈내는

작가입니다





 


 


이형준 (Lee Hyoung Jun)


    1968년생


 

개인전 




             2008 단원 미술관 선정작가전


             2011  경인 미술관 (서울) 

             



  수상경력: 


             2008. : 제24회 한국 수채화 공모전 특선 및 입선


             2008 : 제4회 수채화 아카데미 대상


             2008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그 외 다수


             2008:  제1회 월산 누드공모전 특선


             2008 : 제14회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특선


             2008 : 제14회 행주 미술대전  특선


             2008 : 제3회  남농 미술대전 특선


             2008 : 제 10회 단원미술대전 최우수상


             2008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2008 : 경향미술대전 장려상


             2009 : 한국 수채화 공모전 입선 


  



 현재: 취미화실 운영 (충무로)


          롯데백화점,이마트 문화센터 출강


 


 



 


 


 



 


일상속에 스쳐가는 모습들속에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생산물과 자연


그속에 깃든 아름다움, 때로는 추함,


외로움을 그리고 싶었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사물을 인식하는 범위를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물의 느낌


그 안에 깃들어 있는 사연이나 울림들은 작업자의 눈을 잡아끈다.





보이는 것들은 나의 인식이고 나는 그것을 별 의심없이 받아 들인다.


이 인식을 타인도 공유하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빛에 의해 변화하는 색과  끊임없이 외부에 반응하고 변화하는 형태들...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나는 좀 더 온전히 사물을 인식한다.


그림을 그리는 이는 개인의 인식을 시각적인 수단을 통해


타인과 공유하고자 한다.


눈에 보이는 형태와 대상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일반적인 테두리가 있지만


모두 각자의 몫이다.


 


현재는 언제나 찰라에 지나가며


인식하는 순간 그것은 과거가 되어 정리 되어진다.


정지되어 있는 형태는 별로 없어 보인다.


나름대로 변화해 가며 울림과 리듬을 갖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며 미술이라는 행위로 인연이 되어 만나는 모든 이들과


내 마음을 잡아끄는 이미지들을 공유하고 싶다.


 


 


                                                               작가노트 





 


 




 


지킴이 *20P(73cm x 53cm) 수채화 2008

이형준





 




 


어느 공연장 어귀에서 공연시작전에 준비중인 탈춤 출연자를 봤습니다


머리위의 탈은 투구같이보였고 그의 눈빛은 전투를 앞둔 전사의


결연함이 서려있습니다.

외래문화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와중에


우리것을 지키고자하는 지킴이의 의지를 그림에 담고싶었습니다.


 


 




비오는 거리 *30F(73cm x 91cm) 수채화 2009

이형준









 


 


예술인의 거리 인사동에 하늘과 땅 사이에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촉촉해지는 공기덕에 마음속에도 비가 내립니다


망막에 맺히는 물기가


풍경을 흔들고 물감이 번지듯 흔들린 마음에 수분이 번져갑니다

 


 




 


로마의 추억 *10P(53cm x 41cm) 수채화 2010

이형준






 


지중해의 화려한 빛이 거리를 가득채우고 사람들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나라마다 저마다의 햇빛이 고유의 색을 갖고있는듯,


축제처럼 빛이 거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빛에 반응하는


여러 가지 색들의 오묘함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햇살 *6F(32cm x 41cm) 수채화 2009

이형준





 




 


눈이 부신 햇살이 모든색을 흰색으로 만들고 고단한 삶의


몸짓도 화사함으로 덮습니다. 고독은 군중속에서 더하고


어둠은 빛속에서  선명함을 더하는 듯 합니다


노인의 삶의 궤적이 표정에서 읽혀지며 서민의 애환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공연준비 *3F(22cm x 27.3cm) 캔버스에 유채 2010

이형준





 




 


섬세한 붓질과 치밀한 묘사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내면을 담아내는 시도가 깃들어 있습니다


얇게 여러번 겹쳐 칠하고 다시 지워내고 부단한 반복속에


우러나오는 유화 특유의 질감과 무게로  오랫동안 한 길에


전념하고 정진하는 예술가의 삶을 화면에 담고자 했습니다



 




 


황조가 *대한민국수채화공모전 입선수상작품* *50F(91cm x 117cm) 수채화 2009

이형준






한 낯 ..도심의 거리.. 눈이 부셔서 실눈을 만들어버리는

햇살사이로 인파속에 정지된 시간처럼 앉아계시는 노인의 모습을 만났습니다


빛 때문에 모든 풍경이 흰색에 잠겨서 무채색으로


동화되고 ...

너무 많은 인연과 연인들 사이에 회한과고독이


도드라집니다.

눈부신 빛과 고단한 삶, 옛사람의 싯귀가 어우러져


하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회상 *대한민국수채화공모전 특선수상작품* *50F(117cm x 91cm) 수채화 2008

이형준





 


세월이 두분의 육신을 늙게 만들고 이제는 바라보는 것마다 회한과 추억이 묻어납니다 할머니의 손에 쥔오래된 흑백사진속에 어색한 중학생은 이제 백발의 노인이 되어있고

지나온 삶은 추억과 애닯픔으로 가슴이 먹먹하실듯 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이 시기를 살아 가셨겠죠... 우리또한 그들처럼 나이들어 갈테고 ...

훗날 우리들의


회상에 아름다운 향기가 감돌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골목에서 *30F(73cm x 91cm) 수채화 2009

이형준









 


좁은 하늘아래 웅크리고있는 좁은 상가골목...

무료함을 달래려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 여인....

작은 불빛과 난로의 온기에 마음을 의지하고 추위는 주변의


작은 온기들을 하나로 옹기종기 묶어줍니다

화면 속에 소중한 온기와 서민의 삶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5월 3일 금요일

心 - 山 - 작가 김정호



작 품 명 : 心 - 山
작품규격 : (120cm x 50cm 약30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김정호(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출처[포털아트]

세월의 미학 - 작가 이경모



작 품 명 : 세월의 미학
작품규격 : (45.2cm x 69cm 약14호)
재    료 : 화선지에 수묵담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이경모(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조약돌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가 유한하다
그러나 예술은 영원하다 하였다.
사물을 보는것은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대상을 화면으로 재구성하여 조형에 질서를 찾아내고 예술적이고 독창적이며,창의성과 사상이 이입된 작품으로써의 표현방법은 작가의 몫이다.

나는 아주 작고 아름다운 조약돌들을 작품의 소재로 늘상 다루어 왔다.

돌은 억겹의 세월속에서 비, 바람에 씻기고 모난 곳은 다치고 부딪쳐 부드러운 선형을 만들어 지금 여기에서 아름다운 그들에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어찌 - 우리네 인생과 그리도 닮았을고....
부끄러운 것들은 모래되고 흙이 되어 씻기어 없어져라!

글-이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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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묘법감각을 보여주며 표현적 사실감과 깊이감이 돋보이는
多産과 기원의 의미가 깃든 참새와 조약돌 그리고 풍경등
한국화의 주된 표현양식인 필선과 필묵의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는
이경모화백의 원숙하고도 단단한 장인적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한국화로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극사실화를 잘 표현하는 작가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강가의 반질반질한 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와 닿는듯이
대단히 사실적인 묘사력이 돋보인다

그의 작업에서 세월이라는 주제는 철학적인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작가가 표현하자고 하는 최종적인 명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더 다듬어 지고
아름다워지는 그런 부분
그것을 통해 인생의 美學을 공유하고 느껴보자는 데 있다




[평론]

한국화로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극사실화를 잘 표현하는 작가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강가의 반질반질한 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와 닿는듯이 대단히 사실적인 묘사력이 돋보인다
그의 작업에서 세월이라는 주제는 철학적인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작가가 표현하자고 하는 최종적인 명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더 다듬어 지고 아름다워지는 그런 부분을 통해 인생의 미학을 공유하고 느껴보자는 데 있다


출처[포털아트]

모과의 계절 - 작가 최정길



작 품 명 : 모과의 계절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최정길(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

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출처[포털아트]

[신규작가 소개] 한옥의 향수를 찾아 --- 이택구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 전주 한옥마을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택구 작가의 작품은

오목대에서 내려다본듯한 소담스러운 한옥 기와 지붕들의 4계절을 정갈하고 소박하며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는 전주한옥의 모습을 삶이라는 주제로 그대로 담고 있는 그의 작품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옛 시절로의 여행을 떠나게 만듦니다.

이택구 작가는 전주의 특산물 중의 하나인 전통한지 위에 수채와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황금빛 논, 나지막한 기와집, 오솔길, 아담한 한국의 산야 그리고 광활하게 펼쳐진 푸른 하늘 등 지금은 주위에서

흔하게 보지 못하는 전통적 소재를 선택하여 수평적 구도로 서정적인 삶을 그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적 소재는 작가에게 과거로의 여행은 물론 기억에 대한 회상이며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 그리고 향수라는

감흥을 불러일으키며 창조적 작업의 중요한 위치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품의 화면은 광택이 없이 질박한 느낌을 더해 한국적인 정감으로 다가 옵니다.

이번 신작을 통하여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이택구 작가 사랑채의 고즈넉한 풍경과 느낌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964년 전북 군산 성산에서 출생하여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전주대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서울, 전주에서 8회의 개인전을 했고,

140여회의 국내·외 단체전과 큰작가 조정래님의 인물이야기 안중근, 이순신편 외 3권의 책(삽화)을 그렸다.

국립과천현대미술관, 전북도청사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택구



[출생]



1964년생





[학력]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전주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전시회]



2011 5월 갤러리 초대개인전 (서울 인사동)

2011 5월 스위스제네바아트페어(General Regulations of Art by Geneve International Art Fair)

2010 9월 전북도립미술관 초대전 "흐르는 강물처럼-전북의 강이 품은 역사,문화,상상"展 (전주 전북도   립미술관)

2010 8월 햇살회 16번째 단체전(전북예술회관)

2009 6월 희오 갤러리 초대개인전(전주)

2009 햇살회 15번째 단체전(전북예술회관)

2008 3월 '색깔로 만난 사람들' 단체전(전북예술회관)

2008 햇살회 14번째 단체전(전북예술회관)

2007 10월 조정래작가(태백산맥, 아리랑, 불놀이)의 '안중근과 이순신' 삽화작업

2007 6월 대한민국국회와 창조문학신문사 주최 작가초대전 '그리운 외출'展(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회관 국회축제한마당'문화와 누리'개최)

2007 1월 수갤러리 작가초대전(전주)

2007 햇살회 13번째 단체전(전북예술회관)

2006 10월 수갤러리 초대개인전(서울평창동)

2006 5월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행 한국작가 40인초대 비엔날레 개최 중 12인 초대개인전

   1회 Biennale France-Coree(비엔날레 프랑꼬레제)- 프랑스 오슈시 Maison de Gascogne

2006 햇살회 12번재 단체전(전북예술회관)

2006 2월 Expo Aniversario Barcelona 2006 초청전시(스페인)

2005 햇살회 11번째 단체전(전북예술회관)

2005 '2005 일본 국제박람회 The 2005 World Expo, Aichi, Japan' 한국관 전시(일본 아이치현)





[경력]



전주 예원예술대학교 7년 출강

전주 예술고등학교 7년 출강

전주 비전대학 1년 출강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1년 출강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국화 기법을 살리려고 노력하였고,특히 팔작지붕에 관심을 가지고

모노크롬 톤의 분위기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감각해진 자아를 찾는 일환으로

옛날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하였다 

                                                        

                                                              -- 작가노트  --


 




삶-Life(전주향교) *(34.5cm x 32cm 약6호) 종이위에 혼합재료 2010

이택구









 




삶-Life(전주한옥마을) *(35cm x 32cm 약6호) 종이위에 혼합재료 2010

이택구









 




삶-Life(전주한옥마을) *(35cm x 31.5cm 약6호) 종이위에 혼합재료 2010

이택구









 




삶-Life(향교) *(35cm x 32cm 약6호) 종이위에 혼합재료 2011

이택구









 




삶-Life *(122.5cm x 90cm 약57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택구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5월 2일 목요일

숲 속 물고기 내안의 행복 - 작가 정관호



작 품 명 : 숲 속 물고기 내안의 행복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정관호



[작가노트]

詩人 金煥植 선생님의 작품 감평으로 작가노트를 대신합니다.


[빛과 숲 속으로 떠나는 행복한 그림 여행]

정관호의 그림은 詩와 같다

21세기는 창조의 시대다.

창조의 시대는 100人 100色의 개성(個性)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은 다변화된 이념 때문에 삶은 매우 혼돈스럽다.

그런 와중에도 그림과 시(詩)를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산다.
그림과 시는 표현의 방법만 다를 뿐, 문화 예술적 품격은 같다.

우리는 그림과 화가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시대에도 맑은 시냇물 처럼 상큼한 화가도 있다.

바로 그런 작가가 정관호다.
그의 그림 속에는 삶의 메시지들이 숨어있다.
작가는 단절된 삶과의 소통을 위하여 江과 바다로 간다.
그곳에는 생(生)의 구속으로부터 탈출한 상상어(想像漁)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이 답답할 때면, 활짝 창문을 열고 세상을 관조하자.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삶는 누구에게나 녹록치 않다.
단절되었다는 것은 양극화(兩極化)되었다는 것이다.
현실을 거울에 비춰보자. 거울 속은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가득할 것이다.


빈부(貧富)의 양극화, 이념(理念)의 양극화, 명암(明暗)의 양극화,
이런 삶의 현상들을 가감없이 터치(Touch)하는 작가의 감성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명암의 양극화를 통하여 작품의 예술적 오르가즘(Orgasm)을 더욱 승화시키고 있다.


환한 대낮, 캄캄한 동굴 속을 탐사해 보자.
터널의 안과 밖에는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그 경계에서는 작가가 추구하는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제 작가의 작품 속으로 행복 여행을 떠나보자.
푸른 숲과 붉은 산호초 사이로 햇살은 쏟아지고, 그런 풍경 속에서 상상어들은
열애를 할 것이고, 빛의 실루엣에 숨어서 산란을 할 것이다.
이것은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작가의 심적 갈등의 표현이다.
빛이 없으면 지구는 암흑의 세계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벌판일 것이다.


삶의 Cycle은 자연에서 태동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 진리다.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은 늘 그렇게 정직하고 긍정적이다.
그것이 그가 추구하는 빛의 세계인 것이다.


작가의 마음속은 언제나 푸른 숲과 붉은 산호초 숲의 숲의 허공 속으로,
수채 물감처럼 번진 해맑은 햇살이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의 갈증을 시원스레 풀어주고 있다.

돌아보면, 어둡고 습하던 우리들 삶의 행로도 한 줄기 빛으로 환해지고 있다.

답답하던 삶의 경계를 넘어 , 작가는 현실 그 너머의 또 다른 세상을 꿈꾸고 있다.
어항에 갇혔던 고기들이 어항 밖의 세상을 흠모하여 탈출을 감행하였다면,
그 결과는 상상만 해도 아찔할 것이다.
그런 것이 현실인데, 우리들은 언제나 비현실적 상황에서 고민하고 방황을 한다.
하루살이들이 불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것이 삶과 예술의 상관관계이다.


시를 읽으면 시어(詩語) 하나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림 또한 그렇게 사람의 심금을 유혹하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

정관호의 그림은 시와 같다.
시를 그리는 작가를 통해서 우리는 양극화된 세상으로부터 새로운 가치의 행복을 찾을 수가 있다.



- 詩人 金煥植



[평론]

"밝음으로의 지향"을 꿈꾸는 초현실의 공간



정관호의 그림을 얼핏 보면 일반적인 숲 속 풍경을 묘사한 듯 보인다.
그러나 어두움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환한 빛의 대기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상황은 숲을 그린 것이라기 보다는 맑은 물이 가득차고 수생식물로 화려하게 장식된
대형 수족관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작가는 여전히 빛이 가득한 "숲"을 고집하고 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숲은 현실적인 공간이지만 나는 상상 속의 풍경을 생각한다.
그 속에서 빛을 향해가는 '상상어'들... 내 마음의 우울한 저 깊은 곳에서 밝은 세상을 꿈꾸며..."


그에게 있어 숲은 자연이기 이전에 인간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현실이다.
그리고 또 숲은 무의식의 심연에 암울하게 드리워진 장막이기도 하다.
거기에서 작가는 빛을 그리워하고 빛을 향해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회화에서 빛은 광학적인 현상으로서의 빛으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정말 훌륭한 화가는
가시적인 빛의 수준을 넘어 마음의 빛으로 전환하는 역량을 발휘한다.
정관호의 그림에 묘사된 빛은 분명 가시적인 빛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는 빛을 연출하고 빛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그가 연출하는 빛은 어두움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차츰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빛이 되어
화면을 가득 메운다.
그가 강조하는 "상상어", 즉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물고기들은 결국 자신의 내면에 흐르는
마음의 은유이다.


정관호는 빛이 스며드는 숲과 그 속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을 통해 초현실적인 회화적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와 함께 그는 우리로 하여금 "밝음으로의 지향"에 우리가 동참하기를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 최 기 득(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출처[포털아트]

정물 향기 - 작가 이형준



작 품 명 : 정물 향기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이형준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