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절제된 필치로 편안한 감성을 이끌어 내는 표현주의" - 박용섭작가의 신작소개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와 풍경등을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ㅡㅡㅡ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작가노트 -


 


 


 




귀가 - 일상의 계단 *6F(32cm x 4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박용섭









 




강변의 달빛 *8P(45.5cm x 33.4cm) 캔버스에 아크릴 2012

박용섭









 




월출산의 월광 *8P(45.5cm x 33.4cm) 캔버스에 아크릴 2011

박용섭









 




고향가는 길의 달빛 *8P(45.5cm x 33cm) 캔버스에 아크릴 2012

박용섭









 




꽃향기 날리며 *8P(33.4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박용섭









 




태극마을의 풍경 *15P(65cm x 50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3

박용섭









 




Never Ending Story *25P(80.3cm x 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12

박용섭









 


 


 


 


박용섭




[학력]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과 수료




[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2회 입선(1회, 29회)

제31회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제30회 국제창작미술대전 동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 수여(2008)




[경력]


오늘의 서울전(문예진흥원)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회토전 회원전(동덕미술관)

서화 협회전(세종문화회관)

녹색 환경전(다누리 미술관)

경희 미술전(경희 미술관)

서울 교원 미술전(예송미술관)

대한민국 미술대전(서울시립미술관)

현대 미술대전(한국미술관)

국제창작 미술대전(메트로 미술관)

드림갤러리 기획 초대전(드림갤러리) 外 100여회

잠실여고 미술교사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복제된 시간 _ 전찬욱


촛불, 해바라기, 물고기, 석류는 쌍을 이루어 외롭지않고, 연밥도 나름 꽃과 함께하여 어울리는데 유독 모과만이 홀로 있네요. 하지만 모과가 있어 작품이 더욱 꽉찬 느낌이 듭니다. 꽃피는 봄과 해바라기 여름, 가을 석류, 따뜻한 겨울촛불과 연꽃이 남긴 연밥. 돌고도는 시간이 녹아있는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제주도]

2014 년 새해를 품은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그림을 받고서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 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이었다.
2014년 새핼를 품은듯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의 색조가 너무 화려했다. 마치 동해안 전망좋은 최고봉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는,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화려함이었다.

작가의 의도가 바라보는이에게 상상을 전달하려는 고민도 숨어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요즘처럼 사는 세상사가 마뜩하지 않을 때 가끔 처다보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좋은 작품이다.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는다면 더하나위 없이 기쁜 일이겠다.

작가의 심성이 느끼는대로 전달되어 보고 있을때, 삶의 에너지를 얻고픈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hikoong]

장용길님의 작품을 두번째로 소장하며...


포털아트에서 처음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장용길님의 작품을 구입하곤 기쁨의 후기를 올렸던게 벌써 약 10개월이 되어간다. 그 이후로 약 7개의 그림을 경매로 더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첫정이랄까 장화백님의 작품이 제일 애착이 간다. 그런데 그 그림이 꽃피는 봄의 풍경이라서 언젠가 가을 그림을 하나 더 구입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장화백님의 그림들이 자주 경매에 올라와서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달 전쯤에 아주 맘에 드는 장화백님의 가을풍경 그림 하나가 나왔는데 그걸 못 보고 지나쳐서 후회를 하고 있었다. 그 그림은 12호짜리 '아! 아름다운 이 가을날'이라는 작품으로서 사이즈나 색감이 모두 맘에 드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곧 비슷한 작품이 또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는 와중에 이번에 '가을햇살'이라는 12호 그림이 나와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 그림엔 장화백님의 작품에 주로 등장하는 인물이 없어서 약간 허전한 느낌도 들지만 색감이나 구도 등은 전반적으로 맘에 든다.

장용길님의 작품은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반적으로 경매가 간단하게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번에도 역시 또 다른 한분과 치열하게 경쟁을 하였는데 다행히 그분이 포기하시는 바람에 적절한 가격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끝까지 경매에 참여하셨던 그분께는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장화백님의 더 좋은 작품을 구입하실 기회가 필히 있으리라고 위로를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kyo324]

동심 - 작가 김길상



작 품 명 : 동심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김길상('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출처[포털아트]

삶의 노래 - 화실 바깥에서... - 작가 조경주



작 품 명 : 삶의 노래 - 화실 바깥에서...
작품규격 : 10M(53cm x 33cm)
재    료 : 장지위에 혼합채색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혼합재료를 이용하여 장지위에 질감을 주었으며 특히 채색을 강조하며 조경주작가만의 감수성이 짙은 스토리가 입혀 있는 작가의 특징이 잘 살려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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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색채가 조화롭게 수 놓아져 있고 지난 날의 추억,꿈꾸는 미래 이야기,사랑,환희,화실이야기,그리움등 조경주 작가의 작품 세계는 현실과 비현실이 적절히 공존하며,그가 가진 기억의 페이소스를 캔버스에 담아낸다.

- 연우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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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善, 若, 水 그 물빛서사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아름다운 그림이기보다는 내 어린시절의 고향집 같은 애틋하고 포근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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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질-채색의 중심

한국화의 한 부분으로 채색이 강하게 장지위에 올라오게 분채(汾彩), 석채(石彩), 호분을 이용하여 작업을한다

분채는 가루로 된 물감의 분말이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것이 특징이며, 광물성 물감이다.
석채는 광석을 분쇄하여 만든 물감이다.
물감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입자가 미세한 것부터 거친 것까지 다양하다.
호분은 조개껍질을 태워 만든 물감인데 흰빛이 난다

분채는 파스텔과 같은 부드러움과 유화와 같은 화사한 색채표현이 가능하다. 두꺼운 장지위에 분채를 수십번 덧칠하거나 물을 이용하여 여러번 겹치는 효과와 물감의 중첩을 뿌리거나 계속 올리므로 잔잔히 빼어 나오는 효과를 이용하여 표현한다.

그냥 시중에 파는 튜브 물감으로 그리면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지만, 진채화의 전통적인 작업의 무시하고 작업을 하면 진채화의 강력한 색채의 맛이 나오질 않아서 난 오늘도 물감을 직접 갈아서 만들어 쓴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분채로 그린 그림을 색채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고 진채화만의 은은한 색채가 매력적이다.
소재는 여인,꽃,나무,전통적인도상,새 ,달....등을 화폭위에 널어 놓고 나의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어떨때는 일기처럼 적극적으로 표현되기도하고 편지처럼 수줍게 감추면서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림에 신들린듯 오늘도 그려놓고 있다. 의식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2008.1.20. 조경주



조경주~ 삶의 노래

누구나 살아가면 자신만의 목소리나 언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가고 있다.
화가는 그림으로,무용가는 춤으로,음악가는 소리로 모두 그렇게 내면에 흐르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 완성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기 위해 평생 고민해야한다.
아늑해질 정도의 긴 삶의 여정...
나의 그림 속에는 아직 완성되어 지지 않은 나의 삶 이야기가 있다.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 절망, 기쁨, 슬픔, 기억등을 캔바스 위에
화려하게 펼쳐놓는다.
내 기억 속에 유년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고향의 풍경, 산속 ,호숫가, 동산언덕, 포도밭, 수많은 들꽃, 들판 등이 있어서 내 인생 속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같다.
인생에서 슬픔, 기쁨은 알기 전에 자연과 함께 뛰어놀던 유년시절이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자리잡고 있다.

지금은 현대사회 속에서 숨가프게 하루 하루를 지내면서 여행한번 제대로 할 수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시계와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작품속에 끊임없이 자연의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이유는 내 기억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존재하기에 가능하고, 많은 경험은 없지만 수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있는 것 은 누구나 똑같듯이 삶의 이야기가 계속 되기 때문이다.
내 작품이 때론 어둡게, 때론 밝게 표현되어 지는 것은 내 마음이 반영되어서 표현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다.

모든 자연과 인간이 내 화폭에 존재한다.
그것이 어떨 때는 현실적으로, 때론 비현실적으로 나의 상상력과 더불어 서정적 이미지를 되도록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작품을 완성시킨다.

[평론]

내 마음에 울리는 밤 풍경소리...

조경주의 작품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많은 사물, 색채를 에우고 있는 물의 번짐과 스며듦은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중요한 열쇠이다.
또한 조경주의 물은 부드러우면서 시원에 닿아있어 사물들은 그것 자체가 전통적인 요소라는 이유로 과거로의 길을 열면서 그 도정에 물의 힘을 빌게 된다. 물론 물이 지니는 상징성이 그의 작품에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기는 어렵다. 물의 사용이 두드러진다고 해서 그 상징성까지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을 덮는 많은 색채 또한 이런 의구심을 갖게 하고 물을 내세웠던 것 또한 우연한 기법 선택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그의 최근작은 많은 절제가 이루어진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어 지난 작품들의 진채화가 풍겼던 서구적인 분위기도 줄었다. 점차 채색화의 전통적인 원칙에 충실한 작품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림은 계속 변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상호에 맞게 변화해 나가는 것이죠. 몇해 사이 전시를 지날 때 마다 항상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는 작가의 말이다. 단지 기법적으로 완숙한 솜씨를 보여주는 것 뿐 만 아니라 소재나 색채 등에서도 변화의 기운이 뚜렷하니 ,변화란 생성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당연스레 물이 담고 있는 중요한 성격중의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물에 접근하는 다른 통로가 마련되는 셈이다.

시도 앞에서 말한 몇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을 대하면 오래 묵혀 놓은 내면의 이야기가 풀어져 나온다. 그의 물빛 서사는 아직 완결되지 않았고 ,그것이 내면에 비치는 실마리는 수면 아래에 것을 무언가를 기대하도록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미술세계 전광진 기자-

수묵으로 시작했다 채색화쪽으로 들어서면서 채색이 형태에 종속되면서 의미작용에 공헌하는 요인이아니라 색채가 형태로부터 독립함으로써 반대로 길들여진 의미체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색채추상이 서정적이면서 표현주의적이라면 작가의 질감적인 탐구는 다소 이지적이고 차가운 감각주의를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채색화가 양식적으로는 색채추상화법을 따르면서도 체질적으로는 전통적인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다.

작가의 종이죽 작품들은 매체로서 독특한 의의를 지닐 뿐 아니라 전통적인 의미의 감수성이나 감각을 현대적으로 원용하는데 효과적임을 알게 한다.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바가 보다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신작들은 화면에 나타나듯이 민화, 혹은 전통적인 심미대상들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변형과 왜곡을 바탕으로 한 화면속의 사물들은 전통적인 재료와 물의 중요성, 그리고 이들이 어우러져서 이루어내는 우연의 효과로 중요한 조형적 요소로 평가되는 동양적 회화의 묘미이다.

- 미술평론가 박용숙 글 발췌 -


출처[포털아트]

복제된 시간 - 독도 - 작가 전찬욱



작 품 명 : 복제된 시간 - 독도
작품규격 : (65.5cm x 50.5cm 약15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