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8일 토요일

행복image-장미 김순겸작가

지인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 방법을 찾던 중 행복 이미지를 담은 꽃을 선물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김작가님의 작품은 과하지도 않고 모자람도 없이 딱 필요한 부분만 캔버스에 담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꽃 한송이를 화폭에 담았을 때, 과하면 금방 실증이 나고
모자라면 처음부터 식상하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색상의 어우러짐이 좋아서인지 두고 두고 보아도 좋아할 것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한가지 걱정되는것은...여성이 아닌 남성에게 줘야 하는 고마움의 표시인데 너무 로멘틱한건 아닌지....^^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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