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 작가님은 1980 년대부터 화단에서 주목받던
분이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그 명성을 들어오던 터인데
요번에 좋은 작품을 얻어서 맘이 흡족합니다.
20호 크기의 "추억 속의 자연"은 충주호에 있는 현실적
도담삼봉이라는 유명한 바위섬을 중심으로 화폭에 담은
작품인데 그리 멀지 않은 지난 날에 보았던 자연경관을
추억 속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고착시켜 캔바스에 옮긴
것으로 도담삼봉을 바라보는 언덕 주변의 여름꽃들도
한몫하고 있으니 기막힌 구도가 되고 있습니다.
충주호를 아시는 분들은 도담삼봉도 아실터인데 이런
시원한 작품을 거실에 걸어 놓으면 호수의 아늑함과
시원함, 자연의 냄새와 오묘한 맛이 오래도록 거실에
퍼지고 머물 것으로 보여 거실에 걸려고 합니다.
작품을 그려주신 이황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그리고
오래도록 소장, 감상하면서 사랑 쏟을 것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소중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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